그 어느 다른 리뷰분들의 말이 맞습니다^^
뷰깡패 / 시끄러움
저희는 소리에 크게 민감한 반응이 있는 편이 아니라
오랜만에 부산에 내려온 만큼 바닷가를 오래 보고 싶어서
시끄럽다는 후기가 많이 있어도 친절함과 뷰 하나로 2박 선택하였습니다.
근데 진.짜.시.끄.러.워.요.
이게 숙소 앞에 버스킹을 하는데 15-2230까지 진짜 쉬지 않고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ㅠㅠ 처음에는 낭만있고 좋다 라고 생각했지만 한쉬도 쉬지않고 (노래..고음..제가 힘들어져요) 밤 늦게까지 아주 미칩니다.
서비스 또한 별로 입니다.
2박이기때문에 입실시 청소가 필요하면 말하라고 하여
오전 10시쯤 전화로 청소요청을 하였습니다. (항상 카운터에 안계심) 알았다고 하시고 1530정도에 다시 객실로 들어왔는데 청소 안되어있습니다.(체크아웃/인 시간 맞춰서 나갔다옴)
전화로 다시 말씀드리니 순차적으로? 하신다고 하는데
그럼 저희가 1박씩 예약을 따로 했어도 객실이 15시 이후인데도 준비가 안되었을까요?
또한 에메니티/ 화장실은 청소가 안되어 있습니다.
첨부한 사진과 같이 매우 낡고 깨끗하진 않습니다.
다만 뷰는 정~말 예쁘니 이용에들 참고하십시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