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4인으로 검색해 예약을 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제이름으로 예약을 못 찾아서 바우처를 제시해야 했습니다. 그걸 보시더니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아이들 추가요금이 있다고 했고, 시간이 많이 늦고 다음날 6시에 공항으로 가야해서 추가요금 인당 만원씩 더 지불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바우처에 추가요금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서 지불을 했습니다만 결제한 카드 건네주시면서 원래 최대3인 숙박인 방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화가 나네요. 이건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트립닷컴의 잘못인가요? 업소의 잘못인가요? 분명 4인으로 검색하고 바우처에 4인으로 나와있는데 왜 3인숙박 방이죠? 추가요금 부분도 미리 금액을 제시했다면 그 가격에 4인방 더 넓은 곳을 예약하거나 방2개를 예약했을 겁니다. 어차피 8시간만 자고 나올 곳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