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아오다 급작스럽게 딸과 함께하는 힐링&추억만들기 여행을 오게 되었습니다. 30년만에 엄마로 다시찾은 부산에 생전처음 와보는 딸과의 부산 광안리에서의 첫하루밤을 오션스테이호텔에서 보내게 되었어요~ 여행사연을 듣고, 숙소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셔서 좀더 넓고 오션뷰인 따뜻하고 깔끔한 방에서 푹 잘쉬게 되었고요,.뷰가 너무 좋아서 연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다면, 화장실 변기가 갑자기 막혀서 곤란했었는데 뚜러뻥으로 알아서 처리해야하고, TV 셋탑박스가 접촉이 잘 안되거나, 난방이 잘되서 너무 더운데 에어컨이 안되어 프록트에 물으니 냉방전원이 꺼졌다며 선풍기를 가져다 줬는데, 너무 낡아서 고개가 불안정하고 작동버튼도 잘 안되어 사용하지 못한채 이틀째 숙박을 하게 되는등 약간의 시설적 아쉬움들이 있었지만, 직원블들의 친절한 응대와 창밖으로 보이는 오션뷰, 청결함은 너무 좋았답니다. 언젠가 다시 오게 된다면, 숙박은 이곳에서 또하고 싶네요~ 조금후 12시에 체크아웃하고, 이틀동안 잘지내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