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에서 5km여도 값쌈+사장님 친절하심+침구류 따뜻해서 괜찮은 숙소였던 듯(지도보면서 걸어가지 마셈 지하철 16번 출구 나와서 쭉 직진임 걷다가 위보면 호텔 간판 잘 보이고 옆에 편의점과 건너편에 카페 보이면 바로 오른쪽 골목길로 틀면 입구 보임
묵는다면 이건 꼭 챙겨가셈 (빗, 헤어드라이기, 칫솔 치약, 샴푸, 수건) 빗과 헤어드라이기, 샴푸, 수건은 구비되어있지만 그렇게 쓰고싶지 않았던 것 같음
특히 헤어드라이는 바람세기가 약한거라 오래 말려야 함
치약은 따로 주진 않으니까 어쩔 수 없다 아래 편의점에 있다면 사셈
단점은 잠잘려고 불 끌 때 위에 빛이 좀 남아서 잘 때는 별로긴 했음 이거 불편하다면 묵는건 추천하지 않지만 그래도 꼭 묵어야 한다면 수면 안대 따로 챙겨가셈 / 창문을 다 닫은 것 같은데 찬바람 들어오긴하더라
결론은 불편한거 감수하고 잠만 자면 되면 괜찮은 숙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