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호텔

일반호텔은 아니고 생활형숙박시설인듯함. 같은 층의 룸마다 다른 호텔 명패가 붙어 있음. 프론트데스크 없이 방 호수와 도어락 비밀번호를 문자메세지로 전달받음. 시설이 전반적으로 많이 노후됨. 군데군데 보수한 흔적이 있는데 굉장히 어설프고 마감이 지저분함. 욕실 바닥은 퇴실할때까지 물기가 남아있고 마르지 않았음. 룸 전체에서 곰팡이 냄새가 옅게 나고 청소상태가 좋지 않음. 세면대에는 온수가 잘 나오는데 샤워기에서는 체온보다 낮은 온도의 물만 나옴. 욕조에 물 받아서 사용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닌지 의심스러움.한여름에 샤워하기에도 너무 차가움. 부산에 올때마다 쓰레기 같은 호텔들 때문에 좋은 기억 싹 다 소거되는 느낌임. 절대 추천할 수 없는 호텔. 절대 다시 오지 않을 호텔.

시설이 급속도로 낙후되어가는중이고…. 청소 상태는 크게 신뢰가 안되며….. 장점은 다소 넓고 … 지하철이 가깝다는 점.

시설이 낙후되어 잇고,,, 청소상태가 깨끗하지 않음…. 단 장점은 가격이 싸다는 거임…. 적당히 만족함….

프런트가 따로 없어서 신기했지만 위치도 좋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진쩌 좋았어요! 최대 2시간까지 레이트 체크아웃도 가능합니다(시간당 만원)

벡스코 공연관람으로 방문했는데 주차공간 널널하고 벡스코 바로 앞이라 동선도 좋았습니다 숙소 건물에 편의점,카페,식당 있어서 편했습니다 굿 !

위치좋고 직원친절하고 객실깨끗하고 모든부분에서 만족스러웠던 호텔입니다. 연식이 있다보니 노후된건 사실이지만 가성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