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뷰어권지용 파리 자선 갈라쇼를 보러 왔는데, 자정 넘어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호텔이 경기장 바로 맞은편이라 위치가 정말 최고였어요. 이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자체는 그냥저냥 괜찮았어요. 물은 프런트 데스크에서 직접 가져와야 했고, 층은 제가 고를 수 있었죠.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모두 자동 시스템이었고, 짐 보관은 무료였어요. 솔직히 이곳에 묵은 건 전적으로 경기장과 가깝다는 점 때문이었어요. 지하철역까지는 최소 15분 이상 걸어야 해서 너무 멀었지만, 택시를 이용하는 건 괜찮았어요. 내비**션으로 위치를 설정하고 내려서 계단만 내려가면 바로 호텔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