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3인이었는데 4명 예약이 안되기도 하고 둘은 자고 둘은 놀다가 올라갈 계획이어서 일단 갔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게도 추가비 없이 이불 하나 더 드리냐고 하시고 모든 서비스가 다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짐도 일찍 가서 맡길 수 있어 돌아다니고 놀 때 편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바로 앞에 조개구이집 다 몰려 있어서 편하고 거기서 1차 하고 숙소 바로 앞에 마트가 있어서 거기서 고기랑 술이랑 사서 숙소에서 2차 할 수 있어 너무 재밌었어요. 숙소 로비층에 고기 먹고 구울 수 있는 곳이 마련 되어 있어 편하고, 구워서 거기서 안 먹고 방으로 가져갈 수 있어서 저희는 그렇게 먹었어요 ㅎ 숙소에서 5분 거리에 바닷가라서 밤바다도 볼 수 있고 너무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