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장과 전용해변 보고 바로 예약한 곳인데, 너무 좋았습니다!
저흰 아이들이랑 5일동안 환전 한번, 액티비티 반나절 하러 두번만 나가고 계속 리조트에서 놀았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화이트비치 먼거 감안하고 간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셔틀도 있어 디몰 나가기도 편했습니다.
조식도 계속 조리법, 메뉴가 바껴서 그닥 질리지 않았고, 피자 버거 바베큐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리조트라 가격이 센편인거 감안해야합니다.
초콜릿아워는 애들이 진짜 좋아했고요.
룸도 킹사이즈 침대에 요청한 아기 침대 넣어주셔서 어른2 아동2 자기 좁지 않았습니다. 방도 넓어서 쾌적했습니다. 발코니가 오션뷰였지만 방에 있을 시간이 없이 계속 나가 놀아서ㅎㅎ 큰 의미는 없었네요.
아이들 데리고 가긴 진짜 강추입니다. 유아풀장 전용비치, 눈닿는데 다 있어서 애들 노는거 보며 밥먹고 마시기 좋습니다.
프라이빗 해변이라 물건 두고 흘리고 다녀도 다음날 보면 그냥 있습니다. 리조트 안은 한국보다 안전합니다ㅎㅎ
바다도 화이트비치보다 깨끗하고 잔잔해서 스노쿨 하면서 물고기 보기 좋습니다! 모래사장 옆으로 암초지대도 있어 산호초랑 열대어도 다 볼 수 있습니다.
옆 샹ㄱㄹ*보다 가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있는 가족에게 저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