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젠 빌라 후기

너무 좋아요 사람 바글바글한 알로나쪽 호텔들보다 훨씬 조용하고 곳곳이 예쁘고 수영장도 크고 깔끔하고 연식은 느껴지지만 방 컨디션도 괜찮았어요 젠세스룸은 딱 2개만있고 1층은 조식당, 2층엔 마사지샵과 한건물에 있지만 크게 시끄럽거나 불편한점 못느꼈고 이 방에서만 볼수있는 뱀부브릿지와 바다와 숲의 뷰가 다했어요!!! 선셋바에서의 노을은 필수 노을이 다 지고나면 쏟아지는 별은 덤. 꼭 가세요~~

보홀 3박 5일 여행중에 2박을 노스젠에서 했습니다. 설연휴여서 평소의 두배가까운 비용이 들었다는 점은 아쉽지만… 보홀 여행중 가장 잘한 선택이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출과 일몰 모두 아름다워요. 바다가 하늘 그림자를 담아서 아름다운 풍경에 황홀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일출이 더 좋았어요. 알로나 비치쪽으로 나가려면 툭툭이용해야 하지만 (15분/200페소) 비치쪽은 좀 복잡한 느낌… 한가롭고 여유로운 노스젠 분위기가 정말 고급 휴양을 하러 온 기분이 듭니다. 여유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딱 맞을거 같아요. 호핑투어 하고 배멀미로 고생했는데, 조식메뉴에 죽도 선택할수 있었습니다. 죽 너무 맛있고 한국인 입맛에 딱입니다.

시그니쳐로 맹글로브숲 그리고 무료음료 2잔 칵태일만 마지막으로 사우스팜 관광권까지 상당히 가성비좋습니다^^

시원한 웰컴티와 코코넛 사탕, 그리고 입실했을 때 우리를 반겨주는 대나무잎으로 완성한 "enjoy"문구와 키세스과자는 첫날부터 우리를 기쁘게 했습니다. 노스젠빌라의 멋진 선셋 풍경과 다리, 맹그로브숲은 정말 아름답고 너무 멋있어서 아침이고 밤이고 수시로 산책하였습니다. 친절한 직원들은 언제나 웃으면서 우리들의 요청을 들어주었고 정말 2박 3일동안 너무 마음 편히 즐겁게 지내다가 왔습니다. 보홀에 온다면 꼭 다시 들릴 것입니다.

모든 면에서 만족합니다. 호텔 조식도 괜찮았어요^^ 직원들 친절도, 청결, 호텔 부대시설 다 마음에 들었고 특히나 아침 저녁으로 맹글로브 숲을 산책할 수 있어서 대만족이었어요

투룸이라 방도 넓고, 조용해서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수영장과 맹그로브숲도 좋았습니다. 숙박 추천드려요!!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습니다.

다시올 호텔 강추

위치는 다소 애매하나 숙소 자체가 좋아 크게 문제 없었음 직원들 서비스도 매우 좋고 방도 청결하고 조용했음 맹그로브 숲은 아래 물이 많이 빠져서 좀 무서웠음

프라이빗하고 수영장이커요 조식도 맛나고 좋은 리조트 입니다.

조식사는 전반적으로 맛이 무난해요. 첫날 풀바에서 점심밥 대신 수영하면서 거의 오만원어치(메뉴4개 정도) 먹었는데 메뉴들 맛도 다 무난합니다. 무난하다는건 특별히 맛있지는 않다는 의미예요. 이박을 묵었는데 알로나비치 쪽으로 이동시마다 툭툭이 이동비용이 들었어요. 모아디토 몰이 있지만 거기 음식점들에 큰 기**세요 ㅜㅜ 선크림, 알로에 겔 등의 생필품은 알로나비치쪽 와야 구매가능 합니다. 제일 좋은 건 역시 선셋 포인트인 맹그로브 숲 이었어요. 선셋도 좋지만 산책로로도 좋고 편안해요! 제일 큰 단점은 정말 하루종일 옆쪽의 간이 노래방 같은데서 노래가 24시간 끊이지 않아요. 방에서는 다행이 안들리는데 밖에서는 듣기 싫어도 너무 크게 들려요. 상상 그 이상입니다. 아이있는집에 추천해요. 그 이유는 맹그로브 숲을 보는 교육상 좋고, 사우스팜 리조트 데이유즈 가능해서 사우스팜에서 놀면서 수영도 하고 팜 트립을 갔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데이유즈 할수 있는게 진짜 큰 장점입니다. 노스젠 좋지만 알고 예약했다면 사우스팜 리조트로 1박하면서 팜트립하고, 노스젠으로 노을트립만 갈거같아요.

조용하고 좋아요

에어콘이 고장났는데 가장 좋은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굿

노을이 정말 예뻤어요

숙소 예쁘고 조용하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지이이인짜 친절해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맹그로브 숲 예뻐요 거리도 맥날에서 10분정도면 가요 음식은 그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