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속리산 국립공원 내, 법주사 입구에 위치한 자연이 아름다운, 속리산 단체펜션 야생화 펜션입니다.
솔향기, 야생화 꽃이 계절마다 흐드러지게~ 정원 가득 피는 저희 야생화 펜션은 힐링하기 딱 좋은 곳~!예쁜 추억을 만들기 좋은 곳~!!으로 속리산 유명한 펜션입니다.
제가 야생화 꽃을 좋아해서 이름도 "야생화 펜션" 입니다 ^^
커플룸부터 패밀리룸, 단체를 위한 독채 룸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편안하고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객실마다 TV/에어컨/냉장고/전기압력밥솥/전자레인지/조리기구 (가스레인지) /식기류 일체 바비큐 시설과 화장실 비데, 넓은 테라스 (발코니)
잔디밭에서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게 준비해놓았습니다.
또한 전 객실 빵빵한 무료 WIFI 설치 완료!
'아이 축구대회 때문에 아이가 묵는 숙소 근처라 선택했구요,
주말에 남편과 둘이 방문했었습니다.
숙소 자체는 인근 숙소들이 모두 그렇듯 연식이 좀 있어 보였습니다.
방은 정리가 잘 되어 있어 깨끗했고 기본 물품들(세면도구, 수건, 헤어빗 2종, 드라이기, 커피 포트 등)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날씨가 꽤 많이 추운 날 5시쯤 방문했었는데 도착 전에 사장님께서 미리 난방을 넣어 놓으신 상태라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덥혀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 저녁 때까진 쌀랑하다 밤 되니 후끈했습니다.
침대 위 전기장판도 미리 켜두셔서 침대 위는 계속 따끈따끈 좋았구요,
화장실은 살짝 추웠지만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었고 수압도 좋았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넉넉한 생수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고, 테이블 위에 컵라면 두개와 귤까지 미리 준비해 두신 서비스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체크아웃 할 때는 친절한 인사와 더불어 맛있는 군고구마에 생수까지 챙겨주셔서 이렇게까지 받아도 되나 싶을만큼 죄송하고, 또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보은군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충북 보은의 구봉산(515.9m), 시루산(483.8m) 끝자락을 휘감아 도는 달천강(속리산 1,058m 부근에서 발원하여 남한강에 합류되는 하천) 가에 자리 잡은 "숲속의 하얀 펜션"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숲속의 하얀 펜션"은 국립공원 속리산(법주사, 정이품송, 문장대, 세조길 탐방) 보은 삼년산성, 회인 오장환 문학관, 미원 미동산수목원, 청석굴을 포함한 옥화 9경 등 인근 10분, 20분 거리에 다양한 볼거리 감상 및 가족, 친지, 자녀와 동행하는 자연을 체험하시고 편안한 휴식과 야외 바비큐 그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휴식처입니다. 눈부신 아침햇살과 맑은 공기를 가득 품은 "숲속의 하얀 펜션"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Re : Pension휴식을 넘어서 삶의 즐거움을 찾다.
시설 좋은 펜션은 전국에 많고 많습니다.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주는 곳은 전국에 그리 많지 않습니다.
휴식에 의미를 뛰어 넘는다는 것은 이곳 산모랭이 풀내음 펜션에서의 진정한 삶의 즐거움의 의미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한번 오신 분들이 계속해서 찾는 펜션이면서 단골이 많다는 건 그만큼 항상 저희 산모랭이풀내음펜션에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고마움과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저희 산모랭이풀내음펜션은 365일 고민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리리뷰어체크인 시각이 17시로 되어 있어 전화해본 봐 13시 이후에는 언제라도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연락받음.
13시 이후에 체크인 하고 객실로 들어갔으나
객실하나는 침대방이었으나 종전 투숙객이 사용한 침구류가 어지러진 상태 그대로 있었음.(객실청소 안됨). 전기 난방으로 방은 따뜻 ~
다른 객실하나는 온돌방이었으며 방청소는 되어있었으나 장판 한쪽이 쭈굴쭈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