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포세이돈 바이로이트 후기

바이로이트 캠핑장을 찾지못해 포세이돈에 묵었는데 4명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위치도 중앙 광장 옆에 있어서 산책하며 맥주 한 잔 하기도 좋았네요.    친구들과 오는건 강추… 그러나 연인과 올때는 참아주세요 ㅎ

기차역에서 호텔까지 걸어서 25~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셀프 체크인을 하고, 1층 기계에 있는 안내 데스크에서 객실 카드를 받았습니다. 이틀 밤을 묵었는데, 공용 욕실이 너무 어두워서 조금 무서웠습니다.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고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러 이틀 묵었는데, 호텔 전체가 어두워서 몰랐습니다. 호텔 1층 레스토랑을 보니 불빛도 없고 아무도 없어서 문이 닫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고, 와이파이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인터넷은 각자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유럽 여행을 다 마치고 나서야 호텔 정보를 리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호텔 투숙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객실은 매우 어둡고 청결 상태가 실망스러웠습니다. 마치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이 후기가 앞으로 머무를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주 평범한 호텔입니다. 일요일이라 기계를 직접 조작해야 하지만,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호텔 밖으로 나가면 바로 바이로이트 구시가지가 보입니다. 여러 명소로 이동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했고, 도시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