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78 몰디브 후기

객실은 작았지만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조식은 종류가 다양하진 않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호텔은 해변 바로 앞에 있었고, 주변에 작은 마트도 있었어요. 픽업 서비스는 피켓을 들고 기다려주셨고, 샌딩 서비스는 리조트와 미리 조율해야 했습니다.

레스토랑의 닭다리 덮밥이 아주 맛있었고, 아래층에서 본 바다 전망도 훌륭했습니다. 방 크기는 아담했고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편은 아니었지만, 위생 상태가 좋아서 간단히 머물기에는 괜찮았습니다.

호텔 객실은 다소 작은 편이었고, 국내 비즈니스 호텔과 비슷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말레라는 지역 특성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할 만했습니다. 하지만 이 호텔에서 가장 칭찬할 만한 점은 서비스였습니다. 특급 호텔 수준으로 매우 훌륭했어요. 직원분들 모두가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인사해 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1층 레스토랑의 음식도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닭다리 덮밥은 아이들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식 메뉴는 종류가 많지 않았지만, 하나하나 맛은 훌륭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기에 추천합니다. 호텔 입구 앞 해변의 오션뷰도 근사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밤에 말레에 도착했는데,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세심하게 호텔까지 픽업/샌딩해주셨어요. 직원 한 분 한 분이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마치 친구 집에 온 것처럼 편안했어요. 방도 아주 깨끗했어요. 사진은 제 방 발코니에서 본 풍경이에요!

방은 작지만 깨끗하고 위생적이었고, 생수 두 병이 비치되어 있었어요. 서비스도 훌륭했습니다. 수상비행기 출발 시간이 정규 조식 시간보다 훨씬 일렀는데도, 호텔에서 특별히 이른 조식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공항 픽업도 완벽했고, 샌딩 시에는 어느 카운터로 가야 할지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호텔 바로 앞에 아름다운 해변이 있었고요. 다음에 몰디브에 다시 오게 된다면, 이곳에서 경유할 생각입니다.

말레에 밤 11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문을 나서자마자 파란 옷을 입은 직원분들이 마중 나와 계셨어요. 정보 확인 후 모두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고,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대략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객실은 특급 호텔 수준은 아니었지만, 필요한 모든 편의시설은 다 갖춰져 있었어요. 조식으로 나온 소시지가 맛있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날에는 공항 수상 비행기 라운지까지 데려다주셨는데, 전반적으로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책임감 있게 응대해 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몰디브 숙소에 대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도, 이 곳은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가 있었는데, 도착한 날 밤 10시가 넘어 공항에 내렸을 때 직원분이 팻말을 들고 마중 나와 계셔서 좋았습니다. 다음 날 오후 4시 스피드보트 탑승이라 12시에 체크아웃을 해야 했지만, 짐은 호텔에 보관해 주셨고, 오후 3시에 공항까지 샌딩 서비스도 제공해 주셨습니다.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과일, 디저트는 물론 몰디브 전통 조식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말레 경유 호텔치고는 꽤 괜찮았어요. 방은 좀 작았지만, 발코니 뷰가 정말 멋졌습니다.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열정적이셨고, 이것저것 많이 도와주셔서 가족 모두 아주 만족했어요.

조식은 가짓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서비스는 매우 좋았고, 직원분들 모두 만나는 사람마다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호텔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상냥하셨어요.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덕분에 걱정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도 매우 깨끗했고, 위치도 정말 좋았어요. 호텔이 바로 바닷가에 있어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픽업/샌딩 서비스와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고, 객실도 깔끔한 편이며 작은 발코니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도로변에 위치해 오토바이 소음이 있었고, 낮에는 수상 비행기 소음도 좀 있었다는 점입니다.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덕분에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객실 크기는 보통이었지만 매우 깨끗했고, 서비스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짐을 객실까지 직접 가져다주셨고, 택시 호출은 물론 다음 숙소와의 연락까지도 도와주셨어요. 직원분들이 WhatsApp으로 미리 연락을 주셔서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마다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복도 끝에 있는 두 객실은 에어컨 실외기 근처라 약간의 소음이 있었습니다. 호텔 옥상에는 테라스가 있었고, 작은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바다였습니다.

리조트 신혼여행 하루 전 들르기 괜찮은 호텔. 1. 픽업 서비스 예약하면 이메일로 목적지 리조트와 비행기 시간을 물어본다 답장 메일로 해당 정보를 보내주면 공항에 직원이 마중나온다. 다만 리조트가 아니므로 "부스"가 없어 좀 방황할 수 있는데 눈에 띄는 H78만의 에메랄드색 유니폼을 입고 오기 때문에 좋다. 차량 또한 H78로 랩핑되어 있으니 눈에 잘 띈다. 이런 서비스 만으로도 초보 여행자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이다. 2. 조식 꽤 괜찮고 깔끔한 조식이 나와 밖에서 사먹을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다만 커피는 현지 방식이기 때문에 한국식 아아나 라떼는 없다고 봐야한다. 이런 건 '일리커피머신'이 있는 장소에서나 마시면 된다. 현지 느낌을 즐기자. 3. 서비스 비영어권 사람들을 위해 리셉션 직원이 또박또박 천천히 영어로 물어봐주기 때문에 알아듣기 좋다. 이것 또한 서비스 측면에서 보면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또 1층 레스토랑에서도 직원들이 식사할 때 도와주는데 체감으로는 리조트 직원보다 친절하다. 팁에 대해 말하자면 팁문화권이 아니라서 그다지 지불할 용의는 없었는데 식사 중 아내의 모자를 친절하게 주워준 분이 있어서 감사의 의미로 드리기는 했다. 지금 생각해도 감사하다. 4. 시설 한국 모텔의 업그레이드 버전이고 - 일단 담배냄새가 없으니 모텔 보다는 훨씬 좋다 - 아주 협소하지만 엘레베이터도 있다. 몰디브 해변을 맛보기용으로 접할 수 있으니 가급적 오션뷰로 예약하자. 단점은 수압이 약하고 아주 귀여운 크기의 드라이기 정도였다. 그러나 가격을 생각하면 그리 나쁘다고 보기 어렵다.

리조트를 들어가기 전. 말레 시티에 있어야 한다면. 괜찮은 선택입니다 말레 있는 호텔들. 한국으로 치면 3성급 호텔보다 못한. 모텔 중급이하인데. 10만원대나. 50만원 최고급이나 똑같으니. 불편함은. 감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