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룸컨디션>>
칫롬 BTS역에서 7분 거리로 비교적 가까운 편.
방음: 방음은 방콕 호텔중에 가장 좋은 편입니다. 복도 카펫으로 소음 잡았고, 룸도 TV 카펫 공간과 침대 마루 공간으로 나누어져 좋습니다. 충간 벽간 소음도 거의 없네요. 침구류도 포근해서 편히 잘 수 있어서 좋아요.
<<시설>>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편합니다.
(조식당) 토요일~화요일 4일간은 붐부비고, 목~금은 그나마 괜찬네요. 규모나 객실수에 비해 조식당 규모는 작아서 자리에서 오늘의 요리 내지는 계란 요리는 주문 받네요. 150불 이상 호텔중에선 조식당은 답답한 편이지만 음식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영장) 18층에 있고 뷰는 개방감 있게 주변 건물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수심은 1.0m로 낮은 편이고, 수영장에 10명 이상만 들어가면 꽉 차는 작은 규모입니다. 선베드도 10개가 안될 정도로 매우 부족합니다.
사람들 덜 붐빌때 이용하면 뷰도 좋고 괜찮습니다.
(서비스)
룸 청소 메이드가 많이 부족해서 룸 청소기 늦는 편입니다. 그날 체크인 할 방을 먼저 청소하느라 어떤 날은 방 청소를 오후 5시 넘어서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보통은 늦어도 오후 2시전까진 청소를 해주는데 당황스럽네요. 청소하는 분하고 얘기해봤는데 혼자서 여러층을 청소하느라 힘들텐데도, 친절하게 얘기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룸 비품도 종종 안 채워둡니다.
이 문제는 호텔에서 룸 메이드를 부족하게 고용하고 룸 비품도 부족하게 제공하는거 같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열심히 하지만 4~5성급에 맞지 않는 호텔측 문제인거 같습니다.
데스크는 친절하고 요청을 최대한 들어주려고 노력해요. 다만 이용객이 몰려서 빡빡하게 돌아갈땐 직원들이힘들어서 종종 응대가 불친절할 수 밖에 없어서, 데스크에 대한 안 좋은 후기가 있는거 같네요. 이 문제도 호텔측이 호텔 예약을 빡빡하게 받고 직원들은 많이 안 쓰면서 발생되는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호텔측이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 하는 분들은 친절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