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a Bayu Gita 근처 호텔 예약

위치는 너무나도 좋지 않았습니다. 빌라 자체는 겉으로 보기에는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열 발자국만 나와도 바로 깡시골을 마주할 수 있어요. 호텔 앞을 지나다닐 때마다 여러 마리의 소와 아이컨택을 할 수 있습니다. 비치와 가까이에 있는 빌라라고 하여, 기대하고 예약했지만 비치는 최소 20분 정도는 걸어가야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었어요. 저희 빌라에 있는 루프탑(2층)으로 올라가면 저 멀리에 바다가 보여요^^....... 그래서 따로 걸어가보진 않았습니다. (사누르비치 해변가 호텔을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이에요....) 하지만 여러 명의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요청에 대해 신속히 응답해주려고 노력하셨어요. 오토바이 대여(하루 150,000IDR), 초를 붙이기 위한 라이터 대여(free) 등등 최대한 저희의 편의를 봐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빌라는 개방형이었던 만큼 개미가 드글드글하고, 해가 지고 나면 도마뱀들이 기어나와 온 벽에 붙어있었어요. 모기 많은 것은 두 말 하면 잔소리고요... 저희는 첫날에 오토바이를 빌려서 큰 마트에 가서 에프킬라를 사왔어요....... 화장실은 생각 이상으로 넓었고 욕조 공간/변기 공간/샤워 공간 구분되어 있다는 점, 세면대도 넉넉히 넓었다는 점 모두 만족하지만 샤워실의 물이 90% 정도 안빠집니다... 샤워를 하면 샤워실 바닥에 물이 차올라 바깥으로 흘러갔어요.... 그래서 샤워를 하고 난 뒤에는 매일 같이 바닥의 물을 수건으로 닦아냈습니다............ 부엌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있던 점, 웰컴과일이 준비되어있던 점, 부엌 앞쪽으로 푹신한 쇼파가 놓여있고, 프라이빗한 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만족스러웠으나 수영장 옆에 놓여있는 빈백은 찢어지고, 때가 타고 난리가 아니었어요.......... 만족스러운 부분들도 꽤 있었으나 불만족스러운 부분들도 많아서 상쇄되어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호텔에는 완벽한 시설을 갖춘 자체 검은 모래 해변이 있습니다. 우리는 금요일에 바베큐 행사에 머물렀고 바에 DJ가 있었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체크인하는 날은 날씨가 좋지 않아 호텔 환경의 장점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침 식사 후 비를 맞으며 검은모래 해변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호텔의 스파는 꽤 비싸고 경험이 없습니다.

Beautiful place to stay perfect for families, Wyhan was amazing and extremely accommodating, arranged everything we needed and took us where we needed to go. Rooms were clean and beds huge.

나는 아침 식사뿐만 아니라 방을 가져 가더라도 아침 식사를 떠날 수 있기 때문에 2 인당 50rb의 추가 요금이 있지만 아침 식사 메뉴는 약간의 음료이며 차와 커피 옵션 만 있고 우유 또는 오렌지 물은 없습니다. 장소는 편안하고 조용합니다 ... 커피, 차, 설탕, 크리머, 미네랄 워터, 슬리퍼, 칫솔 및 치약이 없습니다. 주방에는 접시, 안경 및 가락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