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파샤 발리 스미냑

룸 컨디션 괜찮았고, 호텔 직원 분들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조식 뷰와 수영장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식도 맛있었고 위치도 좋아요! 24시간 체크인 시스템 덕분에 여행 마지막 날을 정말 편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위치 정말 최고!! 저녁에 주변에서 술한잔 하고 들어가기 적합한 장소입니다. 숙소 내부도 사진보다 넓어서 좋았고 인테리어도 예뻤어요! 그리고 엄청 깔끔했습니다. 루프탑수영장도 좋았어요. 조식은 메인을 하나 고를수있고 아주 가벼운 정도로 뷔페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다들 친절하셨고, 어플을 이용해서 필요한 어메니티등을 추가요청할수있는점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주변에 유명한 음식점이나 바도 많아서 위치가 최고 장점이네요~

직원들 모두 친절하시고 호텔 맞은펀에 편의점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옥상 수영장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시내 루프탑이라서 다른 지역과는 다른 매력 있더라고요

체크인으로 부터24시간 이용좋구요~ 조식도 맛있습니다

깔끔하고 좋았어요! 스미냑 중심쪽에 있어서 스미냑쪽 돌아다니기 편했습니다. 수영도 하고 마사지도 하고싶었는데 일정이 빡빡하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 못해본게 아쉽네요ㅠ 조식도 맛있어요! 특히 나시고렝이 정말 enak이었습니다ㅎㅎ 호텔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비누도 좋아하는 향으로 야무지게 받았네요ㅎㅎ 비가 오는저녁엔 칵테일이랑 나초 시켜서 먹었는데 분위기가 좋았어요

1층 제일 끝방 습하고 눅눅한 방에 배정. 에어컨이 계속 가동되다 꺼지다하는 소리에 시끄럽고 밤에 자다 밤12시 넘어서 등에 벌레를 7군데 물려서 결국 허겁지겁 프론트에 콜해서 다른방으로 이동. 그러나 잠결에 깜박하고 옷장에 걸어 둔 걸 잊은 블랙 원피스 새옷. 한번도 안입은 새옷. 여기 숙박비 보다 비싼 옷. 다음날 그 방에 직원들 대동하에 다시 가보니 다른 여행자가 하필 비슷한 블랙 원피스만 잔뜩 걸어두고 외출... 내가 퇴실 후 청소직원하고 그 여행객 둘만 들어갔는데 원피스는 모두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래 거기다가 옷을 두고 온 내 잘못이지. 그래 누구든 그 비싼 옷 버리지말고 잘 입기를. 물 드러운 풀장에 수박쥬스만 기가막히게 맛있었던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숙소..청소부들 단속 좀 잘하시기를...커피포트며 세면대나 샤워 부스 벽 같은데 청소할 시간에 남의 물건 탐하는 비양심..그리고 아침 10시에 자는데 방해하지 말라했는데 청소부가 문 두드려 대고 오후 2시쯤 낮잠자는데 프론트에서 바꾼 방 괜찮냐며 룸으로 전화해서 깸.. 좀 있다가 퇴실 언제 하는지 또 전화. 대체 쉴 수가 없음 퇴실할때 방체크하더만 그 전날은 왜 안한거임... 그리고 왜 퇴실 빨리하냐 묻고 원피스 도둑 맞은 나한테 본인들 숙소가 어땧냐고 묻는데 황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