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카욘 정글 리조트 바이 프라마나(The Kayon Jungle Resort (Adult Only))

수영장 하나보고 예약했던 호텔인데 경치하나는 정말 좋네요 직원들도 버기 운전해주는 박새로이분랑 여자분 친절하고 재밌고 센스도 있었어요! 객실도 깨끗하고 잠도 잘왔어요 다만 저희가 입맛이 까다로워서 밥먹는게 좀 힘들었네요ㅜㅜ 그나마 발리에서 묵엇던 호텔에서 먹은밥중에는 제일 맛있었어요 숙소가 정글이라 시내랑 멀어서 아쉽긴한데 우붓에서도 할수있는 액티비티가 많으니 스케줄 짤때 효율적으로 잘계획해서 가시면 좋을것같습니당 다음에 또 더 카욘 간다면 박새로이님 또 보고싶네용 ^^ 더운데 직원분들 고생이 넘 많으세요!

시설과 수영장은 역시나 예상했던것 처럼 훌륭했습니다 풀빌라로 예약을 했는데 룸의 퀄리티와 서비스, 24시간 온수풀, 침구류는 등급에 어울리는 수준이었습니다. 단점으로는 식음료 부분이 매우 아쉽습니다. 웰컴드링크가 가장맛있으며 룸서비스는 무엇을 시켜도 맛이없었습니다. 플로팅 조식또한 사진찍기용일뿐 맛은 매우 떨어집니다. 단점과 장점이 확실한 리조트 입니다

신혼여행지로 추천합니다. 가장 좋은방인 Royal에 묵었는데요, 처음엔 너무 비싸다 싶어서 부담되었는데 값어치를 합니다. 위치가 공항에서 1시간30분정도 걸려서 가야하는것 이외에는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참고로 식사 입에 몹시 안맞아서 첫날 고생을 했습니다. 이것저것 시켜서 한입먹고 버리고 반복을 하다가 결국엔 인터네셔날 메뉴에서만 음식을 먹게되었습니다. 입맛이 저희 커플처럼 까다로우신분들은 꼭 인터네셔날 메뉴에서만 시켜드시고 다른음료 사드시지마시고 빈땅이랑 웰컴드링크 사서 드세요. 입에 맛는 음식찾느라 음식값으로만 하루에 한 50만원 지출한것 같네요. 김치찌개 메뉴는 소금탕이니 절대 드시지 않기를 권해드립니다. 이외에는 모든게 훌륭했습니다. 다른 호텔에 비해서 기념품샵등 호텔안에서 물가는 저렴한편이니 참고하셔요

위치가 시내랑 먼거빼곤 호텔 너무좋고 서비스가 너무 좋아요 밥도 맛있고, 수영장, 요가센터 등 다 너무 이쁩니다. 특히 허니문 미리 이야기하면 방을 잘 꾸며줘요

시내 나가기 힘든거 말고는 괜찮습니다. 조식 먹을때는 실외 테이블에선 벌들이 많이 꼬이기때문에 실내 테이블에서 먹는게 좋네요.

카욘 정글 오려고 발리 왔쥬?!! 성수기라 룸 구하기 어려웠는데 다행ㅠㅠ 직원들도 친절하고 룸 컨디션도 좋았어요ㅎ 수영장 최고!!

정글속에 있는 호텔로 수많은 벌레들과 싸워야 하나 했지만 의외로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유쾌합니다. 리조트내 케피투 레스토랑에서 먹는 미고렝은 너무 맛있습니다.

시내랑 많이 떨어져있어 위치가 애매했지만, 리조트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이 너무너무 좋았고, 저녁식사와 함께 한 전통 공연도 좋았어요~!

아야나 카욘 타사 풀빌라 다 이용 해봤지만 카욘이 제일 좋았어요 거리가 조금 멀었을뿐이지 저는 다시 간다면 카욘 재방문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