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xie Onyx
2025년 5월 3일
정말 악몽 같았어요! 이곳을 하룻밤만 예약했는데, 잠도 자지 않았어요.
빌라까지 걸어가는 데 5분이나 걸렸어요.
빌라에 들어가니 너무 더웠고, 에어컨도 꺼져 있어서 손님 맞이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어요.
빌라는 너무 어둡고 답답했어요.
그런데 침실에 도마뱀/도마뱀 한 마리가 있었는데, 그것도 소름 돋았어요. 그다음 벽에서 도마뱀/도마뱀이 뛰어다니는 걸 봤어요.
그러고 나서 파트너에게 침대를 확인해 보라고 했어요. 도마뱀/도마뱀이 너무 많아서 베개를 뒤집었더니 또 다른 도마뱀/도마뱀이 침대 위에 있었어요. 저는 그냥 뛰쳐나갔어요.
위층 거실을 확인해 보니 커튼과 창문에 도마뱀/도마뱀 네 마리가 있었어요!
자리에 앉을 준비를 하면서 파트너에게 소파를 확인해 보라고 다시 부탁했는데, 또다시 도마뱀/도마뱀들이 소파 위와 소파 밑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도착한 지 10분도 안 돼서 안에 도마뱀/도마뱀 열 마리가 있었어요.
나뭇잎이 많고 큰 나무들이 많다는 건 알지만, 이 작은 동물들을 방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안전 장치가 전혀 없었어요. 도마뱀/도마뱀이 방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면 다른 동물들이 얼마나 들어올지 상상도 할 수 없고, 밤에 얼마나 많은 모기와 싸워야 했을지 상상도 안 돼요.
이 빌라는 발리에서 세 번째로 묵었는데, 솔직히 최악이었어요.
이곳은 정말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요. 절대 추천하지 않아요! 물론, 동물들과 함께 자는 게 괜찮다면 말이죠.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