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마 리조트 우붓 후기

왜 파드마 파드마 하는지 알겠습니다 너무 친절합니다 호텔내 병원 의사가 상주하며 새벽에는 출장도 와줍니다 계속 체크 해주며 걱정해주며 괜찮냐고 모든직원이 인사해줍니다 다음날 의사가 찾아와 메디컬 체크까지 그래서 숙소 연장하며 비행기 변경하였습니다 그정도로 서비스가 최고입니다 지친 스케줄을 호캉스로 ~~

우붓은 20도에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파드마 우붓에는 미온수 풀과 온수 자쿠지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7살 아이는 수영장에서 5시간 내내 신나게 놀았어요. 서비스도 환상적이었습니다. 저희의 숙박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우붓 파드마 리조트 —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정글 속 안식처 우붓 북쪽의 울창한 언덕에 자리한 파드마 리조트는 5성급의 세련됨과 열대우림의 웅장함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특히 계곡을 따라 길게 펼쳐진 89미터 온수 인피니티 풀은 이곳의 백미이며, 발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수영 경험을 선사합니다. 서비스는 매우 사려 깊고 가족 친화적이며, 투숙객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합니다. 매일 우붓 시내로 운행하는 무료 셔틀 덕분에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리조트에서는 매일 요가 수업에 참여하거나 활기찬 키즈 클럽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출과 함께 문을 여는 더 푸후 레스토랑부터 해 질 녘까지 운영하는 풀 카페 & 바까지 다채로운 다이닝 옵션을 제공합니다. 리조트 내 대나무 다리를 건너거나 아름다운 산책로를 따라 걷는 것도 놓치지 마세요. 정글의 웅장함을 가까이에서 느끼면서도 온전한 평온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객실은 넓고 현대적이며, 발코니에서 숲의 상쾌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시설 관리 또한 훌륭한 수준입니다. 자연, 편안함, 그리고 세심한 편의 시설(항상 준비된 수영장 타월, 아이들이 진심으로 즐거워하는 키즈 액티비티, 투숙객의 취향을 기억하는 직원들)이 완벽하게 조화된 리조트를 찾으신다면, 파드마 리조트가 우아하게 그 기대를 충족시켜 드릴 것입니다.

의사가 상주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감기였는데 약값 14만원 정도 나왔어요. 쾌유를 빈다며 꽃다발도 주셨어요. 음식도 맛잇었구요, 편히 쉬기 좋았어요

시설이랑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았어요. 하지만 위치가 공항이나 우붓시내랑 너어무 멀어요ㅠㅠㅠ 트래픽잼 대박입니더..

부정적인 후기를 남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5성급 리조트에 너무 큰 기대를 한 걸까요?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신혼여행으로 예약한 방에 체크인하러 갔는데, 배정받은 방 근처에서부터 퀴퀴한 냄새가 났습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역한 냄새와 청소 세제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당직 매니저에게 말했고, 그 냄새를 직접 맡아보더니 방을 바꿔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프런트 데스크에서 소통이 제대로 안 되는 바람에, 버틀러가 저희 짐을 가져가고 새 방 키를 받는 데 또 30분이나 걸렸습니다. 3박을 하는 동안, 어느 날 저녁 아내와 저는 운동을 마치고 5시 30분쯤 저녁 식사를 하러 풀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주문을 한 후, 나중에야 립아이와 참치 요리가 품절되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서버가 다른 요리를 주문하기 전에 이 사실을 알려줬더라면, 저희는 다른 곳으로 갔을 겁니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 주요 요리 두 가지가 빠진 한정된 메뉴에서 어쩔 수 없이 주문해야 했습니다. 심지어 이때가 저녁 식사 서비스가 막 시작하려는 겨우 5시 30분에서 6시 사이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아내는 플랭크 스테이크를, 저는 양갈비 스테이크를 (둘 다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고, 서버는 주문을 세 번이나 확인했습니다. 제 양갈비는 잘 나왔지만, 아내의 플랭크 스테이크는 서버가 주문을 혼동했는지 미디엄 웰로 나와서 다시 돌려보내야 했습니다. 주방에서 서둘러 다시 만들어준 것은 감사했지만, 다음으로 나온 플랭크 스테이크는 절반은 거의 핏기가 돌 정도로 덜 익었고 (거의 블루 레어), 나머지 절반은 미디엄 레어였습니다. 정말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다시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고, 결국 파스타 요리를 대신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20분을 더 기다렸지만, 그때까지 저는 제 요리를 다 먹었고 아내의 파스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버에게 물어보니 무전기로 서로 소통하는 소리가 들렸고, 셰프가 직접 와서 주문이 누락되었다며 사과했습니다. 지금 막 파스타를 삶고 있다고 하더군요. 한 시간 넘게 이런 소동을 겪은 후에야 파스타가 나왔지만, 그때쯤에는 아내의 식욕이 이미 사라진 뒤였고 당연히 기분 좋을 리 만무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을 제외하고는 이곳이 5성급 리조트라는 느낌을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 직원들은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듯했고, 여러 번 자기들끼리 대화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쩌면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걸까요? 만약 이곳에 예약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콘래드나 다른 5성급 리조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희처럼 좋은 휴가를 기대하는 다른 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도록, 저희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발리는 너무 좋은곳입니다 꼭 방문해보세요

초등학생까지의 자녀를 두었다면 파드마우붓 리조트의 온수풀과 넓은 객실은 딱 좋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정글뷰의 아름다운 풀장과 푸후레스토랑에서의 조식은 지쳐있던 삶에 큰 휴식이 되었습니다. 오전 6시 30분에 시적허는 비기너 요가는 꼭 신청해보세요!! 힐링이 된답니다.

룸컨디션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샤워 필터도 깨끗했구요. 조식 메뉴는 다양하고 맛있었고, 정글뷰를 보며 즐기는 수영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직원들 응대도 좋았습니다. 다만 정글 bbq는 가격에 비해 구성이 좀 부족했어요. 비가 많이 와서 제대로 못 즐기고 와서 좀 아쉬움이 남은 호텔입니다.

인생 호텔입니다. 무조건 재방문할 거예요.

침구는 여행 다녀본곳 중에 최고.. 정말 여행다니면서 꿀잠 잘 못자는데 누우면 기절하는 포근한 침구였어요 항상 관리받고 있다고 느껴지는 리조트였습니다.

우붓에서 숙박을 하는데 원했던 메인 조건 -울창한 숲+논밭뷰가 잘 보이는곳 장점 1. 직원 친절 2. 수영장 뷰 되게 이쁨 3. 수영장 풀 내에 술+음료 시킬 수 있는 빠 있어 좋음 4. 수영장 밖으로 나오면 바로 식당있어 수영하다 배고프면 들어가서 식사가능 5. 조식 맛있음 6. 어메니티가 다 좋았음 (특히 호텔 어메니티 칫솔 싸구려 빳빳 칫솔 아니어서 너무 감사했음 ㅠ 고객 잇몸 신경써주는구나 ) 단점 1. 가격이 발리 물가 고려해서 저렴한건아님. 숙박비 34만원 결제, 점심 메뉴 3개 10만원, 저녁 메뉴 2개 9만원 정도 나왔음(물론 음식 종류따라 다르긴함) 2. 우붓왕궁 (시내) 랑 거리가 많이 떨어져있음 우버타고 30~40분 걸렸던거같음 아무래도 숲 뷰 포기하고 호캉스만 집중할꺼라면 추천드림 참고사항 1. 보증금 500,000루피아 챙겨야함 2. 숲이다 보니 수영복 바깥에 널어도 잘 안마름 전반적으로 다 습함(방안에 에어컨은 빵빵하게 잘 나옴!!) 3. 로비 입구에 연못처럼 꾸며놓은곳에 잉어있음 직원한테 물고기 밥 요청하면 제공해주심. 결론 호캉스로 조용하고 편안하고 그린그린한곳에 좋은 공기 마시고 눈 편안함 챙기며 자연풍경 바라보며 가족 또는 커플, 친구와 릴렉스한 시간 보내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조식먹는 래스토랑 뷰가 정말 훌륭해요 수영장도 엄청 크진 않지만 멋지고 칵테일바가 잘 되어있어서 하루종일 놀수 있어요 주변 산책코스도 잘 되어있고 룸 컨디션도 좋아서 여기 묵는 3일동안 호텔 밖으로 안나가고 잘 놀고먹고 쉬었습니다

정글 리조트라 위치는 좀 불편하지만 수영장이나 부대시설이 너무 좋아서 가족 휴양 리조트로는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