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에는 4성이라고되어있지만 실제로는 2성 호텔이었습니다.
방에 창문이 없어서 답답하긴 했으나 직원들의 응대가 굉장히 좋고 친절했습니다.
다만 마지막날 샌딩 서비스 예약했는데 200,000동 예약했으나 매니저가 2,000,000동을 요구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착각한것같다고 하니 정정해서 200,000동을 지불했지만 2,000,000동이라는 큰돈을 요구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때문에 굉징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샌딩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한 번 더 체크 바랍니다.
위치는 굉장히 좋습니다
생각보다 깨끗하고 환 하고 좋았습니다. 대체적으로 모든 직원 분들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 1분 굉장히 불쾌 했습니다. 키크고 프론트 반대쪽에 주로 계시는 분이었는데 웃으며 인사를 해도 찡그리며 받고 무엇인가 비꼬는 듯한 표정이셨습니다. 한 번이었으면 원래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매번 그러더군요. 그분이 처음에 캐리어로 옮겨 주셨는데 방으로 막 들어와서 나가지 않고 뭐라고 자꾸 이야기를 하길래 내가 알겠다고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팁을 원 했는지 나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몸이 안 좋아서 빨리 혼자 있고 싶었답니다. 그 이후로 복도에서 저를 보면 계속해서 인상을 쓰길래 3일 내내 머무는 동안 기분이 몹시 불쾌 했습니다. 원래는 가방을 받고 나서 잠시후에 내려와서 팁을 전해 주려고 했었는데 기분이 나빠서 주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다시 그 곳을 예약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침 조식은 그냥 그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것 챙겨서 접시에 담아봤습니다. 맛은 그다지 없습니다.
베트남에 올 때마다 꼭 Bep Cuon에 들러요!
처음 방문한 곳은 다낭 지점이었는데, 솔직히 지금까지 먹어본 베트남 음식 중 가장 맛있고 만족스러웠어요 😌
이곳의 요리는 아름답게 플레이팅되고 신선하며, 현지의 진정한 맛이 가득해요.
🥢 꼭 먹어봐야 할 메뉴:
• 믹스 플래터 — 다양한 식감과 맛의 균형이 완벽해 공유하기 좋아요.
• 신메뉴: 새콤달콤 새우 🦐 — 상큼하고 맛있으며 정말 입맛을 돋워요!
📍 Bep Cuon, 호치민시
베트남에 계시다면 맛있고, 정통적이며, 일관성 있는 레스토랑을 찾고 있다면 Bep Cuon은 꼭 방문할 가치가 있어요. ❤️
호찌민시
#헬로할로윈
✅ 평가: 네, 가볼 만한 가치가 있어요!
이 카페는 사진 찍기에 정말 꿈같은 곳이에요. 정말 아름답고 독특해요!
밤에는 야외 조명이 정말 아름다워요. 비가 와도 반사되어 모든 것이 영화처럼 아늑하고 아름답게 보여요. 📸
☕ 분위기:
주인에게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디자인 감각이 정말 최고예요. 카페는 두 개의 큰 건물로 나뉘어 있어요. 하나는 갈색 곰🐻이고 다른 하나는 분홍색 북극곰🐻❄️인데, 두 건물 모두 꼭대기부터 아래까지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요. 베트남에서 시각적으로 가장 독특한 카페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 음식 & 음료:
디저트도 몇 개 먹어봤는데, 솔직히 그렇게 맛있진 않았어요 😅
식사 후 배가 고프면 근처 쌀국수 가게로 가보세요 (구글에서 찾았는데 평점 5.0이에요!). 작은 동네 카페라 특별할 건 없지만, 면발이 정말 향긋하고 맛있었습니다 🤤
📍 위치 및 팁:
• 구글 지도에서 "Me Coffee"를 검색하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공항 근처로 시내 중심가에서 차로 약 50분 거리에 있으니, 시내 관광 후 방문하기보다는 도착 직후나 출국 직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카페 내부에 충전 포트는 있지만 휴대용 충전기는 없습니다.
✨ 총평:
귀여운 카페와 사진 촬영을 좋아한다면, 이곳은 꼭 한 번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분위기, 조명, 미적 감각까지, 모든 것이 베트남 카페의 매력에 창의적인 감각을 더한 듯합니다!
2군-타오디엔
📍타오디엔 거리
호치민의 빠른 리듬 속에서도
조용히 나만의 속도를 찾을 수 있는 동네, 타오디엔.
여긴 잠시 멈춰 서서 숨을 고르기에 참 좋은 곳이에요.
우드톤 감성이 가득한 Lins Furniture에서
예쁜 가구와 오브제를 구경하고,
도보로 10분쯤 걸으면 도심 속 정원 같은 Urban Garden Café가 나와요.
복잡한 도심을 잠시 벗어나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싶다면,
타오디엔에서의 하루를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호치민2군 #타오디엔 #호치민여행 #호치민카페 #호치민맛집 #호치민로컬맛집 #호치민브런치 #호치민핫플 #호치민감성카페 #호치민여유 #호치민2군카페 #ThaoDien #여행가이드 #SaigonCafe #HCMCtravel #UrbanGarden #LinsFurniture #Vietnamtrip #Saigonlife #Cafehopping
떤딘성당(핑크성당)
10월에 드디어 짧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바로 베트남 호치민시로 3일 2박 여행을 떠난 거죠 🇻🇳.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는 저에게 이 여행은 너무 많은 휴가를 가지 않고도 재충전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계획이 잘 맞아떨어져서 정말 감사하고, 일과 여행을 병행하는 다른 여행객들과 제 여정을 공유하고 싶어요!
🛬 가는 방법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LIA)에서 호치민시 탄손누트 국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오전 10시 30분쯤 도착했는데, 간단한 팁을 하나 드리자면, 특히 출국 시간이 되면 세관 통과에 최대 1시간 30분까지 걸릴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세요. 그러니 착륙 직후에는 너무 빡빡하게 계획하지 마세요!
🗓️ 1일차: 도시 산책 & 현지 분위기
오후 2시 – 활기찬 에너지와 거리 공연이 펼쳐지는 도시의 심장부, 응우옌 후에 워킹 스트리트에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오후 3시 – 호치민 동상과 시 인민위원회, 두 상징적인 랜드마크에 들렀습니다.
오후 3시 30분 – 사이공 중앙 우체국과 사이공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했습니다. 두 곳 모두 고전적인 프랑스 식민지 시대 건물로 사진 촬영에 안성맞춤입니다!
오후 4시 30분 – 벤탄 시장에서 기념품과 현지 간식을 쇼핑하며 산책했습니다.
오후 6시 – 놀라울 정도로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제공하는 현지인 맛집, 세븐일레븐 베트남에서 저녁 식사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 2일차: 구찌 터널 & 메콩 강 어드벤처 (단체 투어)
오전 7시 – 단체 투어로 시내 출발
오전 9시 30분 – 구찌 터널 도착. 베트남 전쟁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곳입니다.
모험심이 있다면 사격 체험(1인당 60달러, 10발)에 도전해 보세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오후 12시 30분 – 남쪽으로 이동하기 전 점심 식사.
오후 4시 – 메콩 삼각주에 있는 토이썬 섬 도착. 보트 타기와 현지 과일을 즐길 수 있는 평화로운 곳입니다.
오후 6시 30분 – 호치민시로 복귀.
오후 8시 30분 – 응우옌 후에 거리를 따라 다시 한 번 편안한 저녁 산책을 하며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 3일차: 아침의 여유 & 도시의 작별
오전 7시 – 벤 쭈엉 즈엉 공원에서 바썬 항구 공원까지 아침 바람을 즐기며 천천히 조깅했습니다.
오전 9시 – 바손 지하철역 근처에서 아침 식사. 간단하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오전 10시 – 티엠 카페 꼭 169에서 베트남식 계란 커피를 마셨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오전 11시 – 호텔 근처에서 이른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후 1시 – 유명한 핑크 교회(탄딘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활기차고 사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오후 2시 – 마지막 순간 시내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 – 공항으로 출발하여 호치민시에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
💡 여행 팁
입국 심사대에서 인내심을 가지세요. 줄이 길 수 있습니다.
베트남 동(VND)을 항상 소지하세요. 모든 곳에서 카드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남으면 현지 카페를 방문해 보세요. 베트남의 커피 문화는 정말 놀랍습니다!
#hellohalloween
롯데 호텔 사이공
롯데호텔 1층의 뷔페는 음식이 맛있고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해산물, 스테이크, 일식, 베트남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음료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선회는 매우 신선해서 먹는 즐거움이 컸고, 베트남 스프링롤은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피쉬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분위기도 좋아서 모임 장소로 딱 좋은 곳입니다.
탄손누트국제공항
호치민시 떤선녓 공항(출국장 3층)의 르 세냐네 라운지(Le Saignanais Lounge)는 푸른 나무, 등나무 장식, 그리고 매우 깨끗하고 정돈된 공간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베트남 문화 요소들을 담고 있습니다.
라운지에는 신문과 잡지, 컴퓨터와 프린터, 샤워 시설 등 기본적인 비즈니스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음식 종류는 다양하지 않았고, 일부 따뜻한 음식은 그다지 맛있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날은 쌀국수는 없었고, 펜 모양의 국수와 따뜻한 국물만 있었습니다.
저는 업무나 휴식을 취하기에 꽤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거의 모든 좌석에 콘센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는 마세요.
#2025년 11월 여행지 #호치민 #호치민공항 #딴선녓공항 #공항라운지 #호치민공항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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