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은 깨끗하고 넓으며 밝았습니다. 호텔에는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간이 헬스장이 있습니다. 리치몬드로 가려면 다리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근처에 식당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호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맛있는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걸어가는 것을 선호하신다면 다리를 건너 리치몬드 야시장으로 가거나 근처 다른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강변 산책로를 따라 아울렛 몰까지 걸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호텔은 매시간 20:00과 50:00에 공항과 호텔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밴쿠버에서 1박 2일 또는 2박 동안 경유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입니다.
이곳은 공항과 매우 가깝고 셔틀버스도 있습니다. 매우 편리하죠. 정말 훌륭해요. 1층에서 제공되는 조식 뷔페는 매우 풍성합니다. 우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8시쯤 도착했습니다. 사실, 곧 문을 닫을 예정이었지만, 친절한 서비스 직원 덕분에 우리는 여전히 안으로 들어가 저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따뜻하고 충만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정말 감동적이네요. 돼지갈비는 맛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교통편이었어요. 스카이트레인 역 바로 옆이라 공항, 리치몬드, 밴쿠버 시내로 가기 정말 편리했습니다. 써리 폰타나나 코스트코까지도 걸어서 멀지 않았고요. 방이 넓지는 않았고, 인테리어는 확실히 오래됐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가장 참을 수 없었던 건 높은 층인데도 테이블에 계속 개미가 나왔다는 거예요. 냉장고 옆 찬장 벽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있었던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밴쿠버 쉐라톤 월 센터 호텔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객실은 편안하고 조용하며 전망이 좋습니다. 시내 중심가에서는 중간에서 높은 가격대입니다. 1층에 스타벅스가 있어 아침 식사를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플레이스까지 도보로 20분이면 갈 수 있으며, 바닷가 옆이라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페리 선착장까지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으며, 페리를 한 정거장 타면 건너편 그랜빌 퍼블릭 마켓에 도착합니다. 스탠리 파크까지는 택시로 10분 거리입니다. 편리한 위치, 브랜드 보증,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강력히 추천합니다! 호텔 객실에는 칫솔, 치약, 슬리퍼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