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멕시코 여행 가이드로, 비자, 필수 방문지, 일정 추천, 음식 및 숙소, 안전 팁을 포함하여 마야 문명과 카리브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여행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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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전 필수 정보**
1. **비자**
💞 - 유효한 미국/캐나다/신겐 비자 소지 시 180일 이내 무비자 입국 가능, 그 외에는 멕시코 비자 신청 필요(베이징/상하이/광저우 영사관 구분).
-💗 입국 시 여행 카드(FMM) 작성 필요, 7일 이내 무료, 초과 시 약 30달러 요금 발생.
2. **최적의 계절**
💗- **건기(11월-4월)**: 날씨가 시원해 유적지와 해변 여행에 적합.
💗 - **우기(5월-10월)**: 관광객이 적고 가성비 좋음, 소나기 가능성 있음.
3. **통화**
-💗 멕시코 페소(MXN) 사용, 공항 ATM에서 현금 인출 또는 카드 사용 권장, 길거리 환전은 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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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클래식 일정 추천**
**Day 1-3: 멕시코시티 문화 탐방**
-💕 **소칼로 광장**: 라틴 아메리카 최대 광장, 주변에 대성당과 국립 궁전 벽화(무료 개방) 있음.
-💞 **테오티우아칸**: 태양의 피라미드 정상에서 '죽음의 대로' 전망 감상.
- ❣️**프리다 칼로 박물관**: '코코' 원형 화가의 집 '푸른 집' 방문.
- ❣️**인류학 박물관**: 세계 최고 수준의 마야 문명 유물, 아즈텍 태양석 필수 관람.
**Day 4-5: 과나후아토 & 산 미겔**
- *❤️*과나후아토**: 컬러풀한 산악 도시, 케이블카로 피필라 전망대에서 야경 촬영, '코코' 촬영지 방문.
- 💞**산 미겔**: 예술 마을에서 수공예 시장 구경, 분홍색 고딕 교회 관람.
**Day 6-8: 칸쿤 + 치첸이트사**
- 💗**칸쿤**: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예: Hyatt Ziva)에 숙박, 카리브해 백사장과 수상 활동 즐기기.
-💗 **치첸이트사**: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 마야 천문 건축 설명 듣기(이른 아침 관람 권장).
- *💗*이크킬 천연 웅덩이**: 지하 동굴에서 수영, 맑은 물 감상.
**Day 9-10: 툴룸 + 핑크 호수**
-💗 **툴룸**: 바다와 접한 유일한 마야 유적지, 절벽에서 카리브해 전망 감상.
- *💗*핑크 호수(Las Coloradas)**: 소녀 감성 폭발하는 소금 호수, 드론 촬영 효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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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 음식**
1. 💗**타코(Taco)**: 돼지고기(Al Pastor)와 선인장 소스 추천.
2.💗 **몰레 소스 치킨**: 국민 요리, 초콜릿과 고추의 특별한 조합.
3.💗 **세비체(Ceviche)**: 해안 지역에서 필수, 토르티야와 함께 즐기기.
4. *💞*데킬라**: 제대로 즐기는 법은 소금+한 모금+레몬 깨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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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추천**
- 💞**멕시코시티**: 역사 중심가(예: Hampton Inn), 주요 관광지 도보 가능.
- *💞*칸쿤**: 7자 모양 호텔 구역(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우선), Hyatt Ziva 또는 리츠칼튼 추천.
-❤️ **과나후아토**: 식민지 풍 펜션(예: El Meson de los Poetas), 테라스에서 컬러풀한 도시 전망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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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팁**
1. *❤️*교통**: 야간 운전 피하기, ADO 버스 또는 우버 이용, 지하철에서 소매치기 주의.
2. *❤️*재물**: 신용카드 사기 빈발, 소액 결제는 현금 사용 권장.
3. ❤️**지역**: 국경 근접 위험 도시(예: 후아레스) 피하기, 칸쿤/메리다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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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체험**
-🥰 **죽음의 날(11월 1-2일)**: 멕시코시티 대형 퍼레이드 참여, 해골 메이크업과 만수국 제단 체험.
- ❤️**천연 웅덩이 다이빙(Cenote)**: 유카탄 반도에서 수중 종유석 탐험.
- *❤️*마야 마을 방문**: 오악사카 근처에서 도예 또는 직물 공예 배우기.
멕시코의 매력은 피라미드의 석양, 데킬라의 스파이시한 뒷맛, 거리 밴드의 즉흥 연주에 담겨 있습니다. ❤️이 가이드를 가지고 라틴 아메리카의 환상적인 여행을 시작하세요! 🌵🌊
📸 멕시코 중앙우체국
Palacio Postal(팔라시오 포스탈)
멕시코시티 중심에 위치한 '중앙우체국(팔라시오 포스탈)'은 마치 궁전처럼 아름다운 역사적인 건축물입니다. 1907년에 완공된 이 건물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과 아르누보 스타일이 융합된 화려한 내부를 자랑하며, 그 자체로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계단, 대리석 기둥, 섬세한 장식으로 둘러싸인 공간은 우체국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현재도 실제로 우편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어, 편지 등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 50페소(약 400엔)
접근성: 메트로 'Bellas Artes역' 또는 'Allende역'에서 도보 약 3분
멕시코시티에서 버스나 전철을 이용할 때는 교통카드를 구매해야 하지만, 한 번 구매하면 터치만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여러 사람이 한 장의 카드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다만 충전할 때 거스름돈이 나오지 않으니 잔돈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멕시코시티는 건축, 유적, 박물관, 궁전이 어우러진 문화의 보물창고로, 1987년 역사 중심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일일 투어는 헌법 광장(Plaza de la Constitución)에서 시작합니다. 라틴 아메리카 최대이자 세계 10대 광장 중 하나로, 240x240m(5.76만㎡)의 정사각형 모습에 돌로 포장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거대한 멕시코 국기가 세워져 있습니다.
➡️광장 동쪽에는 대통령 집무실인 국립 궁전(Palacio Nacional)이 있습니다. 아즈텍 제국 시대부터 멕시코 통치자들의 궁전으로 사용되었으며, 내부에는 스페인식 정원과 회랑이 있고, 회랑 벽에는 식민지 이전 토착민들의 삶을 보여주는 벽화가 가득합니다.
➡️광장 북쪽에는 아메리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대성당인 멕시코시티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이 있습니다. 아즈텍 신전 유적지 위에 1573년부터 1813년까지 240년에 걸쳐 건축되었으며, 고딕, 바로크, 신고전주의 양식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18세기 금박 왕의 제단, 왕실 제단 등 예술적 보물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대성당 동쪽에는 세계유산 표지판이 있고, 그 뒤로 아즈텍 제국의 대신전(Templo Mayor) 유적이 있습니다. 1521년 스페인인들이 대신전을 파괴하고 그 자리에 대성당 등을 건축했으나, 1978년 달의 여신 석판이 발견된 후 일부 건물을 철거해 유적을 복원했습니다.
➡️C.de Tacuba 길을 따라 서쪽으로 750m 가면 국립 미술관(Museo Nacional De Arte)이 있습니다. 1904년에 건축을 시작해 신고전주의와 신바로크 양식이 혼합되었습니다. 웅장한 제국식 계단과 화려한 유리 돔은 건축 자체가 예술품임을 보여줍니다.
➡️건너편에는 우체국 궁전(Palacio Postal)이 있습니다. 1907년에 건축되어 현재까지도 영업 중입니다. 정교한 계단, 화려한 홀, 우편물을 처리하는 사람들을 보면 10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여기서 엽서를 부칠 수도 있습니다.
➡️서쪽으로 가면 예술 궁전(Palacio de Bellas Artes)이 있습니다. 신고전주의와 토착 문화가 결합된 이 건물은 1934년에 완공되었습니다. 가장 큰 볼거리는 디에고 리베라의 "십자로의 사람"으로 유명한 거대한 벽화입니다.
➡️Eje Central 대로를 따라 북쪽으로 1.6km 가면 세 가지 문화 광장(Plaza de las Tres Culturas)이 있습니다. 아즈텍 문명의 피라미드 신전 유적, 식민지 시대 산티아고 대성당, 현대식 구 외무부 건물이 한데 어우러져 세 시대의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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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월요일은 대부분 시설이 휴관하므로 여행을 피하세요
💙지하철(M)과 메트로버스(MB)는 저렴하고 빠른 이동 수단입니다. 지하철역에서 충전식 교통카드(카드 요금 15 페소)를 구매하면 케이블카도 탈 수 있고 공공 자전거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시티를 탐험하는 것은 거대한 색깔, 소리, 음식, 그리고 혼돈의 세계로 뛰어드는 것과 같습니다. 이 도시는 정말 크지만, 각 동네마다 고유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한 순간에는 코요아칸의 나무가 우거진 거리에서 여유로운 카페와 거리 예술을 감상하다가, 다음 순간에는 센트로 이스토리코에서 소칼로 광장의 비둘기를 피해 다니며 식민지 시대의 대성당 옆에 있는 고대 유적을 바라보게 됩니다.
음식은 정말 환상적이에요. 길모퉁이마다 있는 타코, 늦은 밤의 타말레, 츄로스, 그리고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지만 꼭 먹어봐야 할 시장 음식들까지. 이곳에서는 모든 것을 계획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방향을 정하고 걸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로마와 콘데사는 산책하기에 좋은 곳으로, 작은 공원, 멋진 서점, 그리고 음료나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가득합니다.
지하철은 매우 저렴하지만 사람이 많으니 준비하세요. 또한 편한 신발을 챙기세요. 이 도시는 걷기에 딱 맞는 곳입니다. 시끄럽고, 바쁘고,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 모든 것이 묘하게 잘 어우러져 있어요. 분명히 다시 오고 싶어질 그런 곳입니다.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소우마야 미술관'은 독창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먼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곡선적인 형태와 16,000개 이상의 알루미늄 패널이 빛을 발하며 미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외관만으로도 한 번쯤 볼 가치가 있습니다!
미술관 내부에는 로댕의 조각 작품과 달리의 작품, 그리고 유럽 및 라틴아메리카의 명작들이 전시되어 있어 그 컬렉션의 풍부함에 놀라게 됩니다. 특히 최상층에 펼쳐진 로댕 전시 공간은 압도적이며, '생각하는 사람'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도 기쁘며, 부담 없이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이 미술관은 멕시코시티 관광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 중 하나입니다.
#절대무료
이 도서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중 하나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가까운 미래적이고 공중에 책이 떠있는 모습은 매우 환상적입니다.
일본의 만화 등도 많이 두고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만화의 스페인어 번역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꼭 한번 다리를 옮겨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 소재지: Eje 1 Nte. S/N, Buenavista, Cuauhtémoc, 06350 Ciudad de México, CDMX, 멕시코
멕시코시티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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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날씨: 멕시코시티 여행하기 좋은 시기
2025년 8월 20일멕시코시티날씨: 한때 맑음, 북동풍: 10~17km/hour, 습도: 35%, 일출/일몰: 06:18/19:02
멕시코시티 여행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