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에어텔 - 항공 호텔 패키지 여행

#여행일정 155회 일본여행은 1박2일 일정으로 마츠야마에 갑니다. 작년 4월에 2박3일로 시코쿠일주를 다녀오고 1년4개월만에 재방문입니다. 이번여행은 1박2일동안 18시간 남짓 체류합니다. 시간이 짧아도 조식, 애프터눈티, 스벅, 맨홀의 4대 테마는 모두 계획에 들어가 있으므로 알찬 일정이 될 것입니다. 두달후 10월에는 3박4일 마츠야마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여행은 잠시 콧바람 쐬러 가는셈입니다. 마츠야마에는 애프터눈티를 취급하는 곳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작년에 1곳은 다녀오고 이번에 시간이 맞지 않아 갈수없을듯 싶었는데, 라인으로 연결이 되어 요청드린 18시 예약을 받아주셔서 가게 되었습니다. 소규모 개인 레스토랑으로 식사류도 있고 애프터눈티는 3일전까지 사전예약으로만 가능한 곳이었는데, 저녁예약에 성공하여 이번여행의 메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마츠야마에서 버스로 30분정도 걸리는 도온입니다. 돌아올때는 버스가 없어 1.2킬로 떨어진 역으로 걸어 가서 이요테츠전철을 타고 마츠야마시역으로 갈수가 있더군요. 전철막차도 21시대라 시코쿠 여행은 주의를 요합니다. 고치에서도 21시대에 막차였는데요.🤣 놓쳤습니다. 그때는 그래도 도심이라 3.4킬로정도를 걸어서 돌아왔는데, 이곳은 차도 사람도 없는 곳이라 큰일이 날수도 있으니 잘빠져 나와야 하겠습니다. 소도시여행시는 대중교통시간을 사전체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일본여행 #해외여행 #일본소도시여행 #마쓰야마 #마츠야마 #마쓰야마여행 #마츠야마여행 #여행계획

#일본가이드 ✅ 기본 절차 – 소원 비는 순서 1. 신사 앞 도리이(鳥居) 통과 • 입구의 붉은 기둥을 지나면서, 가볍게 머리를 숙이고 안으로 들어가면 예의 있는 출입이야. 2. 수족관(手水舎, 테미즈야)에서 손 씻기 • 대나무 국자(히샤쿠)로 오른손 → 왼손 → 입 헹구기 → 다시 오른손을 헹군 후, 국자를 세워 남은 물로 손잡이를 씻는 순서야. (※ 유신사에는 간소한 형태일 수 있고, 현재는 위생상 사용 중지인 경우도 있으니 확인해줘.) 3. 본당 앞에 서기 • 정중히 서서, 아래와 같은 순서로 소원 빌면 돼: • 두 번 가볍게 절하기 (90도 정도) • 두 번 손뼉 치기 (팡팡) • 손을 모은 상태에서 조용히 소원 빌기 •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절하기 💬 소원은 “좋은 여행이 되게 해주세요”, “마음을 다잡고 싶어요”, “앞날에 행운을 주세요”처럼 간단하고 진심 담긴 한 줄이면 충분해. ⸻ 🧧 오미쿠지(おみくじ, 운세 뽑기) 1. 오미쿠지 상자 찾기 • 본당 근처나 옆 작은 건물 앞에 있어. 자판기처럼 되어 있는 곳도 있고, 나무함에서 뽑는 전통 방식일 수도 있어. 2. 뽑는 방법 • 100엔 정도를 헌금함에 넣고 (가격은 적혀 있음) • 나무 상자에서 하나 뽑거나, 번호가 적힌 봉을 흔들어 나오는 숫자에 맞춰 운세를 꺼내면 돼 3. 운세 해석 • 大吉(다이키치): 대길 • 吉(기치): 길 • 小吉(쇼기치): 소길 • 末吉(스에기치): 말길 • 凶(쿄): 흉 • 내용은 연애·건강·학업·금전 등 항목별로 적혀 있어 4. 운세 묶기 • 만약 안 좋은 운세가 나왔다면, 신사 내 운세 묶는 나무나 철줄에 묶고 와. “나쁜 운은 두고 가고, 좋은 운만 안고 가겠다”는 의미야. • 좋은 운세는 지갑이나 다이어리에 넣어도 좋아. ⸻ 💡 작은 팁 • 유신사 내엔 관광객이 적어 조용히 혼자 집중하기 좋아. • 소원은 마음속으로 빌거나 작게 속삭이듯 해도 돼. • 입구 부적 판매대에서 **부적(お守り)**도 있을 수 있는데, 길흉·건강·안전 등 종류별로 고를 수 있어. 하나쯤은 기념 삼아 가져와도 좋아😊

🇯🇵【에히메현】이요십삼불령장 제일번 찰소(부동명왕) 오렌지 에히메현 마쓰야마시에 있는 진언종 도요야마파의 사원입니다(^^) 산호는 아오기시산.본존은 십일면 관음.이요십삼불령장 제일번 찰소! 또, 에도시대보다 동방촌, 나카노무라, 고무라의 총기도소가 되어 있었습니다^^메이지 시대에는 동방정의 중심부에 있었기 때문에 마을 동사무소가 되어 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소재지】 에히메현 마쓰야마시 히가시카타마치 고902-1 #0엔여행

도고는 역사적인 온천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조용하고 창의적인 면도 숨겨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유카타를 벗어두고 예술, 자연, 그리고 아늑한 카페를 찾아 나섰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장소 중 하나는 도고 기야만 유리 박물관이었습니다. 평화로운 정원 속에 자리 잡은 이 박물관은 에도 시대의 아름다운 유리 공예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자연광 속에서 반짝이는 유리는 조용하고 섬세하며, 산책하기에 매우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도고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다리를 뻗고 쉴 수 있는 사랑스러운 공원입니다. 이곳에서는 피크닉을 즐기는 현지인들, 책을 읽는 학생들, 그리고 햇볕을 쬐며 여유를 즐기는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도고 공원 전망대도 놓치지 마세요. 마을을 내려다보는 단순하지만 평온한 전망은 테이크아웃 음료를 들고 잠시 쉬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도고를 예술적인 산책지로 추천하는 이유: ・아름다움, 역사, 평화로운 녹지가 모두 한 곳에 어우러져 있습니다. ・온천을 넘어 조용히 영감을 주는 도고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도고 지역, 마쓰야마시, 에히메현, 일본

에히메현 마츠야마의 도고 온천에 숙박하며 하루 관광을 즐기세요. 마츠야마성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시내 전경을 감상하고🚠 대정 시대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귀중한 반수이소를 방문하세요💎 도고 온천역 앞의 봇짱 카라쿠리 시계를 정각에 보러 가세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인 도고 온천 본관을 방문하고♨️ 도고 온천 거리를 산책하며👣 아스카노 온천의 라이트업을 감상하세요🪔 도미밥, 냄비우동, 봇짱 당고🍡 인기 있는 '안개의 숲 대복'을 마츠야마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니 돌아가는 길에 잊지 말고 구매하세요. 위치: 마츠야마시 오카이도 3-3-1

도고 온천 관광 중 들른 곳은 지역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냄비우동 전문점 '만마'입니다. 따뜻한 분위기의 가게 내부는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대표 메뉴인 냄비우동은 알루미늄 냄비에 제공되며, 쫄깃한 우동 면발에 닭고기, 유부, 계란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곁들여진 다시마 튀김은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가격은 600엔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또한, 직접 만든 감자 고로케도 인기 메뉴로, 하나에 1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됩니다. 바삭한 겉면과 포슬포슬한 속의 식감이 일품입니다. 도고 온천을 방문할 때는 꼭 '만마'에서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냄비우동을 맛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