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 에어텔 - 항공 호텔 패키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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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Dec 10
체크아웃
Fri, Dec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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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여행 후기

이쿠토피아
이쿠토피아·쇼쿠바나(Ikutopia Shokubana)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겨울 조명 2025——마법의 정원” 행사가 개최됩니다. 행사 기간 동안 겨울 공기 속에서 빛의 꽃이 조용히 피어나 방문객을 환상적인 세계로 안내합니다. 올해 주제는 “마법의 정원”으로, 조명 기간에만 이용 가능한 사진 촬영 장소와 이동식 푸드트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만든 플라스틱 병 랜턴이 빛나는 정원에서는 점등식, 야시장, 버블 쇼가 열립니다. 평일은 17:00~20:00(마감 접수 19:30), 주말 및 공휴일은 17:00~21:00(마감 접수 20:30)까지 방문객들은 이 환상적인 조명 속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연말 특별 기간에는 이동 조명 공연, 창작 가수 SHION의 라이브 공연, 음료 서비스와 한정 디저트 등 “크리스마스 피날레” 행사가 진행됩니다. 빛과 마법이 어우러진 겨울 이야기를 즐기러 오세요!
ANA Crowne Plaza Niigata
#여행코스 나고야-니가타-시바타-나가오카-오지야-니가타 *나고야조식 후 나고야공항 이동 08:00~09:00 목욕재개후 1일차 리뷰하며 2~3시간 더자다가 아침을 맞이합니다. 비가 내리고 있는 나고야의 아침입니다. 에스파시오플로어 숙박객은 특별혜택이 붙는데요. 호텔에 별도 건물이 연결되어 료칸의 별관에 있는 노천탕을 찾아가듯 미로찾기를 외부로 밖이 안보이는 계단등을 따라 4~5분정도 이동시킵니다. 비가오지만 맞지는 않게 지붕이 있습니다만 바닥은 미끌거립니다. 객실에 있는 전용활동복과 크록스닮은 굽높은 슬리퍼도 착용하고 가야합니다. 룸키로 3번의 보안구역을 열고 들어가면 3F의 스파, 사우나, 피트니스를 마주합니다. 4F은 실내풀이 있는듯하구요. 2F의 마사지는 유료입니다. 모든게 최고급사양으로 꽉채워져 있습니다. 사우나의 히노키향이 코끝을 파고 들더군요. 7시부터 오픈이지만 짐은 24시간 개방되어 있습니다. 가볍게 운동하고 스파와 사우나로 맨정신으로 돌아옵니다. 7시반 체크아웃을 하고 조식을 가집니다. 히다규오뎅과 오므라이스를 주문으로 받고 우나기볶음밥이 있어 맛있게 먹어 줍니다. 나고야역으로 갑니다. 나고야공항행 리무진을 탑니다. IC카드는 안먹히고 컨택리스나 현금으로 선불입니다. 공항 1코스전인 도요야마초야쿠바(동사무소)에 내립니다. 맨홀카드를 배포해서 공항가는길에 받습니다. 나고야공항, 코마키공항등으로 불리는데, 실제로는 도요야마초에 공항이 있습니다. 군공항인지 자위대뱅기가 수십대 날라다닙니다. *나고야공항 구경 니가타공항 이동 09:00~11:00 나고야공항은 FDA가 전세내듯이 거점공항으로 쓰고 있더군요. 주기장도 없이 길바닥에 게이트가 있고 거기서 티켓을 찍고 도보로 탑승합니다. 모바일발권도 없고 티판기에서 뽑아야 합니다. 뱅기종류가 10가지가 넘더군요. 전날 구입한 롯카테이 쉬폰크림케이키에 1일차 호텔미니바 당근쥬스로 셀프기내식을 준비해갑니다. 전망대에선 헬기부터 전투기까지 자위대 에어쇼를 1열 직관합니다. 군사보호구역이지만 항덕분들에겐 우호적인 일본입니다. 40분만에 니가타공항에 랜딩합니다. 11시15분 직통버스를 타고 니가타역으로 갑니다. 요금은 470엔으로 같고 직통과 로컬이 교대로 다니는군요. 여긴 스이카가 됩니다. 시키는대로 지불하면 되는 일본입니다. 에키넷에서 신칸센은 티켓리스가 되어 e티켓으로 예약하고 도착역이 미지원되는곳들은 종이티켓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특급자유석 오늘/내일분을 기계로 교환합니다. 코인락커가 전부 차있네요. 시간이 7분정도 남을꺼 같아 버스를 타고 2일차 호텔에 가서 짐을 맡기고 체크인도 합니다. 돌아올때 키만 받으면 됩니다. 칸인사마호텔은 여권도 안물어보고 그냥 최상층 배정해 주고 일사천리로 빠른체크인입니다. *니가타호텔 체크인 11:00~12:00 스벅들고 시바타역으로 갑니다. 6년전 야마가타 갔다가 잠깐 역주변만 돌았는데, 이번에 맨홀카드와 시바타성을 보러 다시 왔습니다. 열심히 뛰어서 45분사이에 카드2장을 받고 시바타성 천수각과 니노마루샷만 담아 옵니다. 나가오카로 이나호+신칸센으로 날아갑니다. 환승텀 7분사이 에키벤과 니가타클래식을 탑재해 재래선과 신칸센 플랫폼을 순간이동합니다. 무사히 자유석쟁탈전도 성공하여 우니, 카니, 에비, 시메사바, 이쿠라, 사케를 만끽합니다. 니가타현 공장한정 삿포로맥주를 팝니다. 일명 니가타클래식~!!! 물만 다르고 삿포로클래식과 레시피가 같아 맛도 복사한듯 같습니다. 좀더 부드럽고 신선한 느낌입니다. 맛있게 드링킹합니다. 나가오카에 3시쯤 하차합니다. * 시바타성 관광 12:00~14:00 맨홀도 찍고 맨홀카드도 빠르게 3장 받아 일정을 앞당깁니다. 오지야시로 덕분에 버스에서 JR을 타고 갑니다. 일본 3대 잉어의 도시라고 하는군요. 온통 동네가 잉어판입니다. 포켓몬맨홀들도 잉어입니다. 맨홀카드도 2장 받고 유료잉어 패싱하니 무료잉어들이 다가옵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일본입니다. 1시간이상 시간을 단축시켜 니가타로 일찍 컴백해줍니다. 도키멧세타워를 갑니다. 무료야경감상이 가능합니다. *나가오카, 오지야 관광 14:00~18:00 아래에는 나바나노사토 부럽지 않을 일루미가 강가를 배경으로 무료로 이어집니다. 아름다운밤입니다~!!! 오널도 2인분 애프터눈티에 참가합니다. 디너에 열리는 하이티로 메인요리로 파스타와 로스팅비프까지 붙습니다. 음식을 남기느니 메인과 디저트파르페는 1인분씩만 요청합니다. 1인예약을 받아준것에 대한 보답과 환경사랑도 실천합니다. 맛있고 값비싼 호테루나마도 추가합니다. 호테루나마는 진짜 거품열번은 버리고 주어 그만큼 부드럽습니다. *니가타야경감상 및 애프터눈티 18:00~22:00 이온스타일이 도심한복판에 있군요. 지하에 이온슈퍼도 있는데, 니가타에서 삿포로클래식과 오리온나고공장75주년한정판도 만납니다. 전날 북해도물산전도 그렇고 일본도 점점 그지역가지 않아도 구하기가 이지해졌습니다. 키를 받아 객실로 들어옵니다. 니가타클래식보다 삿포로클래식이 더진한감이 확실히 드는군요. 오리온맥주가 은은하고 깊은맛이 셋중에는 제일 나았지만 셋다 맛있는 맥주들입니다. 2일차도 마무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니가타호텔취침 22:00~06:00
니가타 공항
#여행코스 -니가타-야마가타(츠루오카)- 3일차 아침은 니가타에서 맞이합니다. 니가타현은 니가타시 1박, 나가오카 1박, 에치고유자와 1박씩 해오고 6년만에 니가타에서 다시 숙박입니다. 처음 니가타시 숙박이 2014년 월드컵기간으로 기억합니다. 11년이 지났지만 전혀 바뀐게 없는 니가타 도심의 풍경이군요. 일찌감치 오픈한 조에츠신칸센으로 발전이 일찍되어 나중에 생긴 호쿠리쿠신칸센의 나가노, 가나자와, 도야마등은 현재 장족의 발전이 되어 역전현상이 일어난듯 보입니다. 7시 체크아웃후 조식을 참가합니다. 조식후 8시까지 니가타역으로 이동하고 스벅을 포장해서 이나호 첫차를 타고 야마가타현 아츠미온센역으로 갑니다. 온천을 하는건 아니고 신규 포켓몬맨홀 수집이 목적입니다. 니가타를 간김에 1만엔의 교통비를 투자해 포켓몬맨홀 사진 1장과 빅딜을 한것인데요. 좋은날씨가 더해지며 아름다운 풍광을 맘껏 누리게 됩니다. 츠루오카시에 속하는 하쿠산시마라는 섬인데요. 먼저 다녀왔던 후지사와시의 에노시마, 마츠시마의 후쿠우라지마, 가마고리의 다케시마처럼 섬이지만 다리로 이어서 건널수가 있습니다. 섬이 큰 에노시마는 차도까지 있구요. 다른 두곳처럼 이곳도 사람이 다니는 좁은 다리입니다. 동해에서 너무 멀리떨어져 여긴 니혼카이라 불러도 할말없는 동북지역인데, 물이 이렇게나 맑았는지 바다 밑이 육안으로 선명하게 보이는군요. 멀리 조카이산이 바다위에 떠있는것처럼 존재감을 뽐내구요. 윤슬맛집에 사방팔방 둘러봐도 진기명기입니다. 편의시설 하나없는 시고루이지만 서양인들이 의외로 많이 보이는 의아한 곳입니다. 대중교통편이 1일 5회로 부족하지만 어떻게 알고 다찾아오는게 신기방기합니다. 1시간가량 힐링타임을 가지고 오전에 니가타역에서 구입해온 에키벤으로 점심을 합니다. 2시반에 니가타로 컴백해서 맨홀카드 2장을 받아 옵니다. 나고야도 니가타도 맨홀카드 때문에 공항을 도보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니가타 현립 자연과학관
니가타 과학관(新潟県立自然科学館)은 모든 연령대가 과학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역동적이고 체험형 과학 센터입니다. 하쿠산 공원 내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자연사, 물리학, 천문학, 기술 등을 다루며, 인터랙티브 전시, 작동 모델, 멀티미디어 체험을 통해 과학을 탐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힘과 전기 실험부터 인체의 신비를 탐구하는 것까지,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입장 및 실용 정보 • 위치: 니가타시 주오구 아케보노 2-5932-1 • 운영 시간: 9:30 – 16:30 (마지막 입장 16:00); 월요일 휴관(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휴관) 및 연말연시 휴관 • 입장료: 성인 약 ¥580; 플라네타륨 쇼 추가 ¥200 • 접근성: 니가타역에서 버스로 약 15분 소요 ("니가타 현립 박물관 앞" 행) 방문할 가치가 있는 이유 이 박물관은 발견과 놀이의 균형을 제공합니다. 플라네타륨은 특히 인상적이며, 천문학과 우주 과학에 대한 해설과 함께 멋진 밤하늘을 투영합니다. 지구와 생명 섹션에서는 니가타 현의 화석, 지질 형성, 생태계를 전시하며, 기술 존에서는 로봇 공학, 재생 에너지, 교통 수단을 강조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물리학 기반 전시와 착시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 놀이방"을 즐깁니다. 마무리 생각 니가타 과학관은 과학적 개념을 흥미롭고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변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우주에 매료되었거나 단순히 사물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해 호기심이 있다면, 이곳은 교육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방문을 제공합니다. 호기심 많은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니가타의 주요 명소 중 하나로 추천할 만합니다.
니가타 시 역사박물관
니가타현 니가타시 주오구 야나기시마치 2-10에 위치한 미나토피아: 니가타시 역사박물관에서 니가타의 이야기를 탐험해보세요. 이 박물관은 2004년 3월 27일에 개관했으며, 시나노강 하구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항구, 강변 도시, 상업 중심지로서의 니가타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에서는 '물과 사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니가타의 습지, 쌀 재배, 강 관리 및 해상 무역 역사를 다루는 전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은 1911년에 지어진 두 번째 니가타 시청을 모델로 한 고전 양식의 본관, 1869년에 건축된 중요 문화재인 구 니가타 세관 건물, 그리고 기타 역사적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어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경험이 됩니다. 방문은 쉽고 보람 있습니다. 박물관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10월부터 3월까지는 오후 5시에 문을 닫습니다.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화요일)에 일반적으로 휴관합니다. 상설 전시 입장료는 성인 300엔이며, 학생과 어린이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갤러리를 둘러보고 아름답게 조경된 강변 정원을 산책하는 데 약 1~1.5시간을 계획하세요.
호텔 오쿠라 니가타
#해외호텔 나고야 3박4일 2일차는 나고야공항에서 일본국내선 FDA를 타고 니가타공항으로 와서 니가타 원하모니 호텔에 숙박합니다. 오쿠라 이외에 닛코도 함께 있는 대도시 니가타입니다. 둘중 고민하다 오쿠라를 선택합니다. 닛코가 있는 도키멧세 건물은 최상층 31F에 무료전망대가 있어서 거길 가보면 될듯 하여 오쿠라로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미쳤습니다. 닛코도 갓성비로 나오는데, 오쿠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었습니다. 2월 진마켓때 10월 나고야왕복항공권을 예약하고 니가타 숙소도 함께 얼리버드+취소불가로 조식포함 6천엔대로 캐치합니다. 객실도 이코노미싱글룸보다는 한단계 위인 18제곱미터의 스탠다드싱글룸입니다. 여행 8개월전 일찌감치 숙박을 확정한 이 호텔은 2014년 니가타여행때 반다이다리를 건너면서 봤던 곳으로 그당시는 호텔이름도 잘모른채 1F의 장실을 이용하려고 들렸던 추억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니가타입니다. 도키멧세 전망대도 사도기센 제트포일을 타고 사도섬을 들어가느라 올라가지 못했었는데, 이번여행에 전망대도 잡고 숙박도 오쿠라에서 하여 뜻깊었던 여정이었습니다. 국내선이 일찍 도착해 12시 호텔을 찾습니다. 빠른 체크인을 하고 짐을 객실로 보내두고 니가타역으로 가서 시바타-나가오카-오지야 일정을 갖고 전망대도 다녀오고 이브닝애프터눈티까지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고 밤 11시 키를 받아 객실로 향합니다. 최상층 14F으로 배정되어 있군요. 밤에는 시티뷰 야경을 아침에는 멀리 니혼카이가 보이는 나름 오션뷰인 객실입니다. 룸레이아웃이 잘빠져서 좁지않고 공간이 넓게 빠져 있군요. 반신욕하고 잠이 듭니다. 늦잠으로 6시쯤 일어났는데, 해뜨는 반대방향이라 일출은 못보지만 아침햇살이 비춰오는 순간을 맞이합니다. 무료신문이 마이니치신문이 들어오는군요. 아마 따로 선택을 하는 타이밍을 체크인시 놓쳤나 봅니다. 보통은 지역신문과 중앙지중에서 고르게 하는 편입니다. 7시 체크아웃후 조식에 참가합니다. 오쿠라답게 역시나 푸짐합니다. 밥을 직접 퍼주시는 서비스도 있구요. 시그니처 프렌치토스트도 여기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니가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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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날씨: 니가타 여행하기 좋은 시기
2025년 12월 7일니가타날씨: 비, 북동풍: 10~17km/hour, 습도: 89%, 일출/일몰: 06:46/16:24
니가타드라이브: 적합함, 달리기: 추천 안 함, 자전거: 추천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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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관광지 지도

Landmarks
니가타
0km
니이가타현 민회관
0.38km
반다이바시
1.52km
니가타(니가타)역
2.27km
도키멧세
2.39km
JR 히가시니가타역
6.4km
니가타 공항
7.84km
JR 니가타대학앞역
8.86km
니가타 대학
9.86km
JR 니츠역
14.86km

니가타 도착 교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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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에어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