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시설 깨끗!
직원분들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심
생각보다 방이 넓어서 불편함없이 잘 사용!
호텔근처에 마트와 음식점이 있어서 편리했음
그리고 수영장이 무료! 놀램 ㅎㅎ
조식도 깔끔하고 맛도 기대 이상!
But 욕조안에 볼록한 부분이 있던데 쓰임을 몰라서 불편 ㅋ
전반적으로 1박하기 좋은 곳이었음!
다음번에 안동이나 예천갈때 다시 예약하고자함!
오래되었지만 청결하였고, 수건도 충분하고
찾기 쉬운 위치에 지상 주차공간도 넓고
무엇보다 추워진 날씨였는데
덥게 느껴질 정도로 난방 잘 되어서 좋았어요~^^
작지만 식탁도 있어서 방안에서
간단히 술 한잔 하기도 좋았습니다~
3인 가족 숙박하기에 정말 충분했어요~~
숙소 근처가 안동 생갈비 맛집 거리라서
도보로 2~3분인 점도 정말 좋아요~^^
저렴한 숙박비에 가성비 최고였습니다~
다음에 안동 가게 되면
다시 숙박하려고 합니다.^^
5박6일 여행 중 만족했던 숙소 두 군데 중 하나 입니다.
일단 안동시내라 위치가 좋고 특히 배달음식 시켜 먹기에 좋았습니다.
4인 가족 여행 시 침대에서 아이들이 떨어질까봐 침대 두개를 붙이고 겉에 의자나 테이블을 막아두고 자는데 아주 큰 매트리스 두개가 붙어 있어 만족했습니다.
안동 방문시 재 방문의사 있습니다.
10여년 만에 친구와 함께하는 두 번째 안동 여행이었는데, 치암고택 숙소가 정말 신의 한 수였어요. 지난 번에는 안동 하회마을에 머물렀었는데 이동에 시간이 너무 오래 소요 되어서 아쉬웠거든요. 치암고택은 안동역/시장에서도 가깝고 (택시타고 5-10분), 분위기도 고즈넉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호도재실에 투숙하면 마루에 있는 테이블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일행과 마당을 내려다 보며 두런두런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고택이다 보니 방 크기는 작았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요, 화장실은 다른 방은 공용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 같았지만 호도재 방은 방 안에 따로 있습니다. 물론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오래 머물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시간이 된다면 꼭 하루 머물기를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묵었던 호텔 중 가장 좋았어요! 매우 감성적이고, 매우 편안합니다. 이불에서 자는 건 편안했지만, 베개는 좀 특이했어요. 그 외에는 모든 게 최고예요!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주변에 숲이 있고, 전통 가옥이 있고, 강과 공원이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매우 맛있고 배부른 아침 식사였습니다. 서비스가 훌륭했습니다. 우리를 만나서 숙소 주변을 안내해 주고, 객실로 안내해 주었으며, 짐을 옮기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어제 저는 301호에 머물렀습니다.
에어콘이 너무 빵빵해 28로 해놓고도 쾌적하게 하룻밤 보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 앞에 열쇠를 놔두고 그 길로 check out 해버렸으면 크게 후기 남길 일이 없었을 겁니다.
아침을 준다기에 카페형 식당에 갔을 때
셀프써비스에 익숙치 않은지라
곱고 친절한 여주인님의 살뜰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시 안동에 들린다면 주저없이 또 들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