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내부는 깔끔하고, 시설이 잘 되어있었어요.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과 멀지 않고 조금만 걸으면 광화문을 볼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이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화장실도 욕조를 커튼으로 막을 수 있고, 비데도 있고 깨끗해보였습니다.
슬리퍼와 비누, 샴푸 등은 기본적으로 구비되어있고, 칫솔 등의 어메니티는 1층의 자판기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카운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설명을 잘 해주셨어요.
교통이 무척 편리해 호텔 바로 앞에 공항버스와 지하철 회현역이 있어요!
남대문시장 바로 앞, 명동으로의 이동도 아주 편리하답니다!
신축 호텔은 아니지만, 이전 티마크 그랜드 호텔이 보코 브랜드 호텔로 리모델링되었습니다.
처음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호텔!
서울 시내에서 남산 뷰를 즐길 수 있어요. 🌆
좋은 가격과 많은 룸 수로, 서울에서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고 계신다면 좋은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위치가 서울 중심부라서 좋았습니다.
청계천 야경 좋았고, 마침 캐리어 손잡이 고장 났는데 근처 공구점(행운 공구)에서 말짱하게 수리할 수 있었습니다.
광장 시장 걸어서 갔고, 북촌 한옥 마을, 서대문 형무소, 동대문, 궁궐들 가기 좋았습니다.
객실도 엄청 깔끔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매우 기분 좋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편의점, 식당 많고 지하 뷔페에서 조식 먹었는데 깔끔했습니다.
저렴한 숙박비까지 지인들에게 추천했습니다^^
좋은 후기를 보고 일찍 예약한 터라 할인된 가격으로 기분좋은 서울 나들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체크인 했는데, 종로5가역과 멀지 않아서 찾아가기 쉬웠고, 높은 층으로 배정해주셔서 비오는 밤 야경도 좋았으며 밤새 창문으로 떨어지는 빗소리 외에는 너무도 조용하여 푹 숙면을 취했답니다. 청소 및 청결 상태도 좋아서 부족함 없이 하룻밤 잘 묵었습니다. 다음에도 서울에 온다면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서울 동대문 호텔에 예약하려고 합니다. 아침에 종로5가역까지 걸어가는 길에 전태일 평화시장길과 청계천은 덤입니다^^
명동을 여행하기에 최적의 위치입니다. 1층에 애플샵이 있고 건너편에는 롯데호텔 본점이예요. 명동 성당으로 가기도 좋고요. 호텔 내부는 기본적인 비지니스 호텔 느낌이예요. 시원하게 통창이 있는건 좋은데 바로 옆건물이 뷰를 가려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명동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5월 하순, 비 오는 날에 숙박했는데 중앙제어식 냉난방 시스템으로 인해 객실이 추웠습니다. 에어컨만 나와 히터를 별도로 요청해야 했습니다. 호텔은 아파트와 도로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건너편 ‘레온’ 간판의 블루라이트가 밤새 비춰 숙면에 방해가 됐습니다. 코인세탁소가 있고, 건물은 네모난 구조로 가운데 정원이 있어 숙소 위치에 따라 뷰 차이가 클 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는 낮은 편이었고, 차량을 이용해 방문했지만 체크아웃 후 출차 관련 서비스도 아쉬웠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호텔은 체크아웃 시 출차 시간을 넉넉히 배려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요청 후에야 30분 연장을 제공했습니다. 청계산과 가까워 등산 후 여유 있는 출차를 기대했지만, 재방문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