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도 친절하시고 객실도 정갈했는데
화장실 변기에서 엄청난 악취가 납니다
하수구 냄새같은게 계속 올라오고 수압이 좀 약해보여요
화징실 문을 안닫아두면 쓸 수 없고요
온수가 잘 안나와요!
한참 있어야 좀 나온다 싶긴한데 그마저도 겨울에 쓰기에 너무 추웠습니다.
화장실만 빼면 깔끔하고 참 좋았는데.. 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객실 슬리퍼가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굉장히 불편해요 가보시면 알겁니다.
시끄럽다는 평이 좀 있어서 걱정했는데, 유흥가 한복판에 있는데도 전혀 시끄럽지 않았다. 찻소리 뿐만 아니라 옆방 소리도 없어서 만족.
객실2개를 같이 예약해서 가까운 방으로 배정해 달라고 메모 남겼는데, 바로 옆 객실을 준 것도 플러스.
무엇보다도 라운지 이용시 할인쿠폰을 줬는데, 밤12시까지 2인 기준 메인 메뉴 하나에 생맥주 무제한이 15000원(20250418기준)이라니!
가성비 끝판왕!
나쁘지않아요.
주변 편의시설도 많고 가성비 숙소에요.
근데 연박시 조식이 너무 물려요.
토스트,샌드위치 기반의 똑같은 메뉴..
그리고 주차가 좀 불편해요.
근처 삼산공영주차장이 그나마 편해요.
주중에는 오후10~오전8시까지,주말은 무료에요.
주중 평일주차가 필요하시면 농수만물시장주차장 이용하세요.
1일 5천원이라 나쁘지않아요.좀 걸어야되서 그렇지만요.
이정도 컨디션과 가격에 나쁘지 않아요.
뷰가 좋다고해서 예약했어요
욕실청소와 침대에서 머리카락이 나와서 좀 그랬지만 뷰는 정말 좋아요
바로 1층에 24시 이마트에브리데이와ㅜ커피숍등이 있어서 편하지만 주변 상권이 발달했다는 리뷰는 어이가 없습니다
관광을 위해서라면 차가 없으면 이 숙소는 비추입니다
울산 역에서도 상당히 먼편입니다 참고하세요
아,칫솔 유료입니다
사우나 이용권 주셨는데 아이는 이용불가구요
사람이 많지않아서 (평일아침방문)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