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아들과 서울여행을 하다가 전전날 갑작스럽게 예약을했네요.
천정부터 바닥까지 통창문으로 방학동 마을의 뷰가 펼쳐지고 그너머로 북한산이 있어요.
이 가격에 이런뷰를 갖춘 호텔이 많지는 않을것같아요.
호텔 관리도 잘되어있고
환경지키기에 동참하는 호텔이라 1회용품은 없습니다.
대신 샴푸.린스.바디 클린져.타올.드라이기는 비치가되어있어요.
나머지 개인용품은 준비허셔야해요.
룸서비스로 와인부터
봌음밥까지 다양하게있습니다.
저는 11층 북한산이 보이는 룸이었어요.
주차는 발렛파킹으로 주차타워를 이용할수있어요.
그리고 바로뒤 방학역이 있어 지하철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불편한 부분은 체크인이 밤9시~다음날 12시예요.
호텔 자체는 좋은데
그외 주변에 크게 볼거리가없고 조용한 동네였어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주변에 간장게장 맛집이 있더라구요.
한정식집인데
도보 3~4분거리에있어요
- 해승 1
통창의 북한산,도봉산 뷰 정말 멋졌어요..
길가에 있어 차소리가 좀 들리는거 빼고는 룸컨디션도 너무 좋았네요....
- 위풍당당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