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이 더럽지는 않았습니다. 화장실도 리모델링을 했는지 신식이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 객실 위치가 안 좋았나 봅니다.
천장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 같은게 시도 때도 없이 들리고, 몇 분 간격으로 불 꺼지는 소리 같은게 나서 이어폰을 끼고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이건 객실은 아니고 투숙객 문제이긴 한데, 화장실을 타고 담배 냄새가 올라옵니다.
화장실 환기 장치도 약하고 안에 창문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방을 희생해야 환기가 가능합니다.
소음과 냄새로 솔직히 숙박 만족도는 높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직원분들은 친절하시고, 조식도 맛있어서 마냥 나쁘다고는 못하겠습니다.
대체로 청결하고 잘 관리되어있습니다. Amenities, 전기포트, 헤어드라이어 등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침대도 편안하고 시트도 깨끗합니다. 대로에서 살짝 들어와있어 생각보다 조용합니다. 주변에 버거킹, KFC, CU 등 편의 시설이 많습니다. 생수 하루 2병+ 로비 냉장고 무료 제공이었습니다. 매니저께서 친절하십니다. 24시간 프론트가 아니지만 체크인 당일 전화 주시기때문에 그 번호로 언제나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 차를 몰고 오신다면 호텔앞 주차공간은 5대입니다. 밤늦게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세면대 물이 잘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이 묵기에는 다소 좁을 수 있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결론은 가성비 최고에 속하는 호텔입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우선 체인이라 기본은 할거라 생각하고 정했는데
가성비 좋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청소는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화장실에 담배 냄새가 쾌쾌하게 나서 좀 그랬어요
세면대 시설 정말 대박! 언제적 본것인지..
그래도 사용엔 지장없으니..
객실은 딱 기본으로 갖춰져있고
주변이 조용해서 좋았어요
옆방에서 나가는 문 소리만 들리는정도?
죽도시장을 코스에 넣어서 여기로 정했는데요
직선거리로 도보 15분.
여러모로 좋았어요.
A very nice hotel with all basic needs in place. Its just a crossing away from the Song Do promenade and very close to the main bus station. By bus its a short distance away from Jukdo Market and City center. Has a Breakfast provision if one wants to opt for, but there's no restaurant. Rooms are very nice and clean and quiet.
개인적으로 너무 번화가에 위치해 있는것 보다 주변을 볼수 있는 곳이 좋은데.. 아직 주변에 건물들이 밀집해 있지 않아 갑갑해 보이지 않아서 매우 좋습니다. 시설은 새로 신축이라 매우 만족 합니다. 욕족도 깊이가 깊어 반식용 을 하기에도 매우 좋고 수압도 세서 물 받는 시간이 매우 짧아서 좋았습니다... 침구와 각종 비품들은 매우 좋습니다 출장중 이시라면 브라운도트 이용해 보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이름이 호텔이라 호텔인 줄 알았으나 모텔급이라고 생각됨.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 신랑, 어린 아이까지 같이 갔는데 티비를 틀자마자 성인방송이 세팅되어 있어서 더 모텔이라고 느껴졌고, 그 일로 아버지가 화를 내는 바람에 그날 분위기 완전히 망쳤음.
다행히 그 다음날 조식이 좋아서 기분이 풀리긴 했지만 가족여행이라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