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광장과 영산강 옆이라서 주변에 술집, 밥집이 많음.
아침이나 저녁에 산책하고 강변 구경하기에도 좋음.
목포 구도심에 차량으로 다니는데 10분 정도 걸림.
길 건너에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매우 편리함.
언뜻 보면 낡아 보이는 시설인데 스타일이 다소 복고풍스럽지 깨끗하고 잘 관리됨.
3인실은 방이 넓고 옷장공간이 여럿이라 불편하지 않음.
묵은 방이 2층이라 강변풍경은 못보았음.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시설 좋습니다.
스타일러와 공기청정기등 필요가전들이 비치되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어요.겨울에도 실내온도가 잘 유지되고,특히 바닥도 따뜻해서 포근합니다.
단점은 현관문닫는 소음이 있어요. 그리고 객실청소 시간이 좀 이른시각이라 연박에 늦잠을 자기엔 많이 시끄러웠네요
방은 깨끗하고 조용하고 편안했습니다. 침대와 베개는 편안했습니다. 호텔의 위치는 ”평화의 광장”과 밤에 물 춤이 있는 항구를 향하고 있어 좋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방의 조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조금 어두움)으로 종이 지도와 다음 날 무엇을 할 것인지 계획하기 위한 정보를 읽는 것이 편리하지 않습니다.
리뷰를 보고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될 정도로 아주 깨끗하고 좋았어요. 직원들의 친절도는 뭐 그냥 그런듯 합니다. 다른곳도 그정도는 하는것 같으니까요. 간단한 조식도 맘에 들었어요. 전 물론 전날 늦게 까지 마신 숙취로 먹을수는 없었지만 잠시 살펴봐도 그정도면 훌륭한 편입니다. 평화 광장도 가까워서 저녁에 식사도 하고 유흥도 즐기다 왔는데 실내온도도 적정하고 스타일러가 있어 옷도 맡겨두고 넓은 침대에 누워 편하게 잘 자고 일어났어요.
번화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리성은 좋아요. 주변 먹을것도 많고 좋아요. 가성비가 있는 호텔입니다. 1층에 커피머쉰이랑 전자렌지, 우유, 오랜지 쥬스등이 있고요. 그렇지만 딱 가격만큼되는 모텔입니다. 복도에서 소리 크게 들리고 담배냄새 등은 어쩔 수 없어요. 하룻밤 싼 가격에 지낼 수 있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