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영일대 해수욕장 앞에 있는 외부 풍경이 너무 멋져요 ㆍ 바다 풍경이 있으며 객실 시설이 정말 청결하며 분위기 좋습니다ㆍ
연인들과 함께 오면 바닷 풍경와 야경을 호텔 숙소 객실에서 볼수 최고라 생각 뎝니다ㆍ
인근에는 환여횟집이라는 물회집이 유명하며. 카페도 많아요
서비스도 좋으며. 인근에 유명 응식점도 많아서. 외부에서 오시는분들은 포항의 포스코 공장과 해변 도 볼수 있어요~
호텔이 리모델링 되어서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소나무 숲이 있어서 분위기도 좋았고요.
좁다는 리뷰가 있어서 3인 가족, 주니어스위트룸 예약했는데 무난하니 괜찮았어요:-)
아쉬운 점은..
샴푸, 워시, 핸드워시는 있는데 비누or페이셜솝이 없고요..
티비와 욕실이 방안에 있어서 방에서 아이 재우고 남편과 거실에서 맥주 한잔 하는데 티비를 못봐서 아쉬웠네요. 화장실 갈 때도 아이 깰까봐 조심스러웠고요.
그리고..
아침에 샤워하려는데 따뜻한 물이 안나왔어요ㅠㅠ
4월, 기온 13도 정도였는데..ㅠㅠ
프론트에 연락했더니 ”어쩌죠.. 아이구 어쩌죠.. 보일러 고장 같은데.. 어쩌죠”라고 하시더니 보일러 고장이라고 기사 불렀다고... 몇 분 후 전화와서는 고치고 있다고 5분-10분 후에 사용하라고.... 이미 미적지근한 물로 세 식구 후다닥 씻었습니다....
그 시간이 10시쯤이었는데..
저희 방만 문제가 있었던 건지.. 프런트에서 모르고 있었는지.. 그 시간까지 해결이 안되어 있었네요..
전반적으로 만족했는데 퇴실 직전에 기분이 그닥 좋지는 않았습니다.. 체크아웃하는데 ”불편하셨죠?”가 끝....
네 불편했습니다....
일단 객실 내부가 5성급 호텔 못지 않은 환경 이었고
무엇보다 최고로 객실이 깨끗했습니다.
화장실에서 족욕도 즐기고 샤워까지 하였는데
물도 굉장히 따뜻했고 샤워 하기에도 많이 편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조식을 주셔서 외부에서 아침을 안먹어도 되고
음식 종류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근처에 변화가가 있어서 위치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포항에 숙소를 가게 된다면 이 숙소로 갈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