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쪽 호텔인 듯 하고 가격도 평일이용이라 객실 2개를 조식포함
반값에 예약 할 수 있었고 침대 베개 아주 편안해 숙면 취했습니다
라운지 2인 이용 할인권 주셔서 치킨 1접시 생맥주 무제한 먹으며 2만원 지불,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도 깔끔하고 가짓수도 적당해 다음에 다시 이용하려합니다
1층 출입문 부숴지게 생김.
트립닷컴에서 예약해도 무인체크인 기계에서 정보 안뜸
피트니스시설 곰팡이냄새남..
비누 껍데기 진짜 너무 안뜯어짐
바디로션 입구 굳어서 안나옴
구두칼 하나정도는 있으면 좋을듯..
변기 너무 좁음..
커피포트 물 고여있는거 보고 좀 찝찝했음
화장실에서 나방파리나옴
뷰 좋음
연박했는데 청소 잘 됨
호텔사진이야 블로그에 많으니까 뷰사진 업로드합니다.
다른거는 다 좋은데, 방음과 길건너편 나이트인지의 간판 불빛이 계속 번쩍번쩍 객실에 계속 빚춰서 새볔 4시에 나이트 간판 꺼질때까지 잠 못잤습니다.
블라인드 쳐놔도 창틈새로 다 들어와서 미치겠더군요...
시설은 다 좋은데 창문 방향위치가 너무 쉣이었어요. 밖에 노래방소리도 객실에 거의 다 들어와서...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객실도 정갈했는데
화장실 변기에서 엄청난 악취가 납니다
하수구 냄새같은게 계속 올라오고 수압이 좀 약해보여요
화징실 문을 안닫아두면 쓸 수 없고요
온수가 잘 안나와요!
한참 있어야 좀 나온다 싶긴한데 그마저도 겨울에 쓰기에 너무 추웠습니다.
화장실만 빼면 깔끔하고 참 좋았는데.. 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객실 슬리퍼가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굉장히 불편해요 가보시면 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