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교통이 편한 곳에 위치하고 있고 또 깨끗하고 청결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거기다가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매일 똑같은 아침 식사 특별한 변함없이 간단한 서양식으로 구성된 조식은 3일을 연속으로 해서 먹기에는 좀 실망스러운 감이 있었습니다
출장으로 4박 5일 묵었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
1. 청결
- 전체적으로 청소가 잘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침대에는 찢어지거나 구멍나지 않고 이물질없는 깨끗한 시트가 4박 내내 잘 교체되어있었습니다. 또 화장실은 세면대나 변기 물막힘없이 무난하게 사용했습니다. 세탁기와 조리대는 사용해보지 않았으나 세탁기 내부나 조리대 자체는 청결해보였습니다. 냉장고도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물 2병이 매일 리필되었습니다.
2. 뷰
- 3층부터 20층까지 객실이었습니다. 저는 7층으로 배정받았음에도 태화강 뷰가 측면에 쭉 펼쳐져 있습니다. 20층으로 배정받은 동기의 방 뷰는 꽤 볼만했습니다.
3. 서비스
- 직원들이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 친절~보통 사이의 응대를 보여주셨습니다.
4. 어매니티
- 드라이어,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정도였습니다.
- 환경보호법인가 뭔가가 생겨서 칫솔이나 로션 같은 거는 없다고 하네요.
5. 주변
- 젊음의 거리 및 태화강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시끄럽지 않고 번화해있는 곳이라 놀기 좋았습니다.
다른거는 다 좋은데, 방음과 길건너편 나이트인지의 간판 불빛이 계속 번쩍번쩍 객실에 계속 빚춰서 새볔 4시에 나이트 간판 꺼질때까지 잠 못잤습니다.
블라인드 쳐놔도 창틈새로 다 들어와서 미치겠더군요...
시설은 다 좋은데 창문 방향위치가 너무 쉣이었어요. 밖에 노래방소리도 객실에 거의 다 들어와서...
하루전에 울산에 도착해서 차를 놓고 부산에 다녀오는 일정으로 여행을 잡았는데 혹시나 해서 주차가 가능할까 싶어 전화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꽁짜 주차 했어요~~~
호텔 위치는 태화강 앞에 있어 기차를 타는데 좋았고요. 가까이 이마트있었구요 . 버스타고 20내외..걸어서 30분정도가면 백화점.맛집들..고속버스터미널까지 있었습니다.
침대가 폭신 하니 좋았그요... 조식 먹을만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