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공사로인해 아이와 2박 머물렀는데 작지만 둘이 지내기 적당했습니다.
부분부분 청소가 안된부분이있었지만(테이블에 음식물 국물 등) 그래도 전체적으로 생긴지 오래되지않아 가구나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주변에 음식점, 카페, 편의점이 있어서 걱정없이 지냈네요~
숙소 앞 공원도 한번갔는데 여름이라 더워서 금방 들어왔지만 봄, 가을에는 산책하기 진짜 좋을 것 같아요.
파주에 아이랑 구경거리들이 많아서 부지런히 즐겁게 다녔고 특히 운정건강공원에 물놀이 무료 시설이되어있어서 아이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넷플릭스로 감동적인 영화도 보고 서울근교에서 보내기 편하고 좋았습니다~^^
주차장은 일찍 가니 5층에 자리가 몇 개있어서 주차했는데 외출하고 오면 자리없을까봐 이동은 다른 교통을 이용했네요.
주차만 편하면 더~ 좋을듯요~ㅎㅎ
호텔위치 주변에는 편의점밖에 없지만 차타고 좀만 나가면 맛집도 많고 호텔 객실도 좋고 따뜻했습니다.
다음에도 머물고 싶네요^^ 근데 트립닷컴에는 6세미만에게는 따로 추가금을 받지않는다고 되있는데 미취학도 2만원을 따로 받으시네요 기준이 어디 기준인지 모르겠는데 명확한 안내 부탁드립니다!
두번째로 가는 호텔이다. 파주 분다관련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좋은 위치임.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나름대로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 불편한 점은 없음. 조식도 맛도 있지만 아주머님이 청결을 유지하려 애쓰시는 것 같아 마음에 듬. 시설 가운데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창문이 넓어 시원하고, 화장실 또한 커서 답답함이 전혀 없음. 침구류 상태도 최상을 유지하고 있어 다음에 오더라도 이곳에 머무를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