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함께하기 좋은곳이구요
주변에먹거리가 다있어요
바로앞편의점이있어서서. 필요한건 다 구매가능하구요
근처 800미전에 이마트있어 필요한 거 여기서 구매해 오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근처에 먹거리도 다양하게 많이 있고요
빨래방도 바로 옆 건물에 있어요
화장실에는 샴푸랑 바디워시 준비되어 있고요
칫솔 치악은 준비해 오셔야 해요
생수인당1개씩지급되구요
전반적으로 숙소 깔끔해서 만족해요
주차장은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많이있어요
깔끔하고 딱 필요한만큼 잘되어있어요 침구깨끗하고
예산 맞춰서 묵는다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필요하다면 또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장실도 잘되어있는데 조금 좁아요
방이 약간 좁은듯하지만 답답하지는 않습니다
창문을 열고 직접 환기할 수 있어요
멀리서 보이는 한라산뷰가 신기합니다
콘센트가 여러개라 편리했어요
조명은 약간 어두운 편이에요
제주도를 여러번 가보앗지만 서귀포칼호텔은 처음이었습니다
호텔은 약간 오래된 느낌이었지만 깔끔하고 청결했어요
제가 2박하는동안 잠자는시간 빠고는 호텔에 없었기에 직원들을 마주칠일은 그닥없었지만 첫날 프런트직원은 별로였습니다
남자분이었는데 딱딱?무뚝뚝? (둘째날 방키받을때도)뭐그런 느낌을받았구요(나가 늙은남자라 그런건가?)
(개인적으로 프런트직원표정이 밝아야할텐데 라는 느낌적인 느낌) 둘째날 말도 안돼는 일이 생겨서 정말 깜짝 놀랬고
말로만 듣던 예전의 칼호텔이 아니구나 하는 안타까움이 생겼어요
그이유는 아침에 샤워를 하는데 욕실에서 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나와서 인사를 했습니다 어제밤에도 그벌레랑 같이자고 같이 씼었을거라 생각하니 스름이 돋았습니다
방이 싼방이면 이래도 되나요?
칼호텔에서 젤 싼방에서 묵었거든요
암튼 프런트데스크에 가서 사진보여주며 방교체를 요청했습니다
그때시간이 아침 7시30분정도였습니다
사과의 말씀도 들었고 방교체에 대한 확인을 받고 시간이 너무 일러서 조식을 먹었어요 그런데 일반적인 5성급호텔조식은 아니더군요 전에 묵었던 부산역앞토요코인부산역점 조식이랑 비슷했습니다 거긴 만원정도받았는데 여긴 투숙객32000원
좀 안타까웠어요 개인적으로 칼호텔 기대가 컸는데
이렇게 몰락하나? 오래되어도 훌륭하고 좋은 호텔 많지 않나요?
고객과 첫만남인 프런트,다음날 욕실,5성급호텔조식......
그날 객실은 아침에 당장 배정받을수 없어서 비오는 서귀포를
배회하며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내가 경영한다해도 이정도는 하겠다 하고
하여간 룸업글해서 9층에 비싸보이는 방으로 옮길수 있었구요
둘째날밤은 편안하게 꿀잠잤습니다그리고 기록을 남기는 차원에서 욕실의 그 녀석사진 올립니다
칼호텔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신라호텔이나 롯데호텔처럼)
호텔이 청결하고 가족끼리 다녀오기 너무 좋은곳이예요!!
뷰도 진짜 멋있고 호텔안에 아이랑 할수있는것도 많고 조금만 걸어가면 시장도 있고, 흑돼지고기집도 있고 너무 편히 잘쉬다왔어요ㅎㅎ
아참! 조식도 먹었는데 종류가 많진않았지만 다 맛있었고 좋았어요~~ 다음에 제주도 오게된다면 재방문의사 100프로입니다~~♡♡
위치도 너무 좋았고, 뷰도 만족했습니다.
당일 예약 했는데 만족스러운 곳이였어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뷰를 볼수있는 유리창이 청결하지않았습니다.
유리창 청소는 자주 되기 어렵고 힘드니까요 ㅠㅠ
그래도 침구도 너무 편안하고 화장실도 깨끗했구요!
키오스크로 하는 셀프 체크인/아웃 도 편리했어요.
다음 제주 여행에도 또 이용하고 싶어요 !
안방 더블베드 있고 거실은 2층 침대가 있는 9층 방 밖에 없어서 거길 선택했는데, 2층 침대는 초등학생들이나 이용 가능한 사이즈이고, 성인들은 1층에 기어들어가기도 엄청 불편했어요. 칸막이와 사다리 때문에요. 그리고 위에 풀장에 있는 물 꿀렁거리는 소음이 밤에도 들렸고요. 나머지 시설은 다 좋았어요. 주변 괜찮은 식당으로 가려면 성산일출봉 부근으로 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