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투숙이었는데 이번이 가장 맘에 안 들었습니다.
숙면할 수 있는 방을 부탁했는데 주차타워 바로 옆 방을 배정했더라구요. 그 진동이 크고 자주 있어서 결국 방 교체 요구를 했는데 같은 타입 방이 없다고 더 작고 편의시설이 적은 방을 보여주데요.
자는 것이 더 중요한 상황이라 방을 옮겼는데 그 방은 욕실 하수구 냄새가 너무 심했어요.
양치질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해서 괴로웠어요.
야간 작업으로 시간이 너무 늦은 탓에 닦고 그냥 자긴 했는데 정말 그 방밖에 없었는지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