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내부는 깔끔하고, 시설이 잘 되어있었어요.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과 멀지 않고 조금만 걸으면 광화문을 볼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이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화장실도 욕조를 커튼으로 막을 수 있고, 비데도 있고 깨끗해보였습니다.
슬리퍼와 비누, 샴푸 등은 기본적으로 구비되어있고, 칫솔 등의 어메니티는 1층의 자판기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카운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설명을 잘 해주셨어요.
교통이 무척 편리해 호텔 바로 앞에 공항버스와 지하철 회현역이 있어요!
남대문시장 바로 앞, 명동으로의 이동도 아주 편리하답니다!
신축 호텔은 아니지만, 이전 티마크 그랜드 호텔이 보코 브랜드 호텔로 리모델링되었습니다.
처음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호텔!
서울 시내에서 남산 뷰를 즐길 수 있어요. 🌆
좋은 가격과 많은 룸 수로, 서울에서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고 계신다면 좋은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호텔 외관이랑 로비가 고급스럽고 이뻐서 들어갈때부터 기분이 좋았어요~직원분도 친절하셨구요^^ 객실은 깔끔하게 침대랑 책상만 있어서 넓게 느껴졌어요. 스마트티비라 넷플릭스랑 유튜브도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뷰는 반대편 건물이 지분을 많이 차지하지만 멀리 산도 보이고 괜찮았어요. 욕실에 욕조랑 바디로션이랑 어메니티 있는게 제일 맘에 들었어요ㅎㅎ
주말에 부모님 쉬시라고 늦둥이 동생 데리고 처음으로 부산에서 서울로 데려왔습니다ㅎㅎ
미성년자 동생이랑 둘이 숙박해야 해서 여러 번 전화드렸는데 다들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디럭스 퀸룸으로 예약했는데 와보니 업그레이드 해주셨더라구요. 덕분에 더블침대 하나씩 차지하고 잘 놀았습니다.
주변에 접근성도 좋아서 저녁 먹고 산책하기 딱 좋아요.
다만 호텔이 오래된 만큼 시설이 많이 낡았습니다.
저는 예약할 때 고층으로 요청했더니 22층으로 받았는데 화장실이 정말 옛날 양옥집 스타일이에요. 수전도 양쪽이고 욕조도 생각보다 작습니다.
또 주말 내내 호텔 바로 앞에서 집회를 했는데 뷰는 좋았지만 소음이 꽤 크니까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말고는 전부 좋았습니다. 다시 숙박할 의사 있어요.
우선 위치가 서울 중심부라서 좋았습니다.
청계천 야경 좋았고, 마침 캐리어 손잡이 고장 났는데 근처 공구점(행운 공구)에서 말짱하게 수리할 수 있었습니다.
광장 시장 걸어서 갔고, 북촌 한옥 마을, 서대문 형무소, 동대문, 궁궐들 가기 좋았습니다.
객실도 엄청 깔끔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매우 기분 좋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편의점, 식당 많고 지하 뷔페에서 조식 먹었는데 깔끔했습니다.
저렴한 숙박비까지 지인들에게 추천했습니다^^
좋은 후기를 보고 일찍 예약한 터라 할인된 가격으로 기분좋은 서울 나들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체크인 했는데, 종로5가역과 멀지 않아서 찾아가기 쉬웠고, 높은 층으로 배정해주셔서 비오는 밤 야경도 좋았으며 밤새 창문으로 떨어지는 빗소리 외에는 너무도 조용하여 푹 숙면을 취했답니다. 청소 및 청결 상태도 좋아서 부족함 없이 하룻밤 잘 묵었습니다. 다음에도 서울에 온다면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서울 동대문 호텔에 예약하려고 합니다. 아침에 종로5가역까지 걸어가는 길에 전태일 평화시장길과 청계천은 덤입니다^^
뮤지컬 보러 가끔 서울 가는데
공연장이랑 가깝고 교통편 좋은 곳 위주로 숙소를 잡는데
요번엔 공덕역 인근에 신라스테이가 있어서
예전부터 한번 머무르고 싶었는데 잘됐다 싶어서 바로 예약!
체크인 할때 욕조 있는 방을 원하시는지 물어봐주시더라구요
욕조 있는 방으로 선택해서 반신욕 즐기기도 좋았습니다 ㅎㅎ
아늑하고 따뜻한데 창가 쪽에 앉으면 살짝 한기가 느껴지긴 하던데, 엄청 추운 정도는 아니었어요
청결 상태도 좋았고, 위치도 너무 만족!
다음에 또 서울 갈 일 생기면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