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다니고 있는곳입니다~
여전히 침구류 상태 청결하고, 1층 식당 좋아요.
동절기에는 세탁실 이용은 안됩니다.
헬스장 작지만 간단히 운동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 추가시 천원받고, 비품비용 추가되니
미리 준비해기시면 좋습니다.
지하1층에 정수기 및 간식 자판기, 전자렌지 있습니다.
1) 가족이 함께 숙박해야 해서 스위트룸을 예약
2) 처음 4층 방을 주셨는데 객실문을 열어 보니 객실은 너무 깨끗한데.. 창문이 열려 있어 이상하다 싶었는데... 객실에 들어가니 심한 악취가... 화장실에서 냄새가 올라와서 ㅜㅜ
3) 프론트에 말씀드렸더니 5층으로 주셨는데.. 이번엔 누가 사용하고 청소를 못하고 급하게 주셨는지 입구옆 탁자에 박카스병이... ㅜㅜ 객실 청소상태도 4층 객실에 비해 좀...
4) 욕조 있는 공간이 얇은 커튼으로 가려져 있어서.. (화장실 쪽은 두꺼운 커튼) 성인 가족이 사용하기엔 조금 민망한 구조..
주차도 좋고, 난방도 좋고, 전체적으로 깨끗하였습니다. 냄새나 청소만 해결된다면 다시 가고 싶은 호텔이었습니다. !
자녀 스키 레슨으로 1박 하게되었는데 대기업 이름이 무색하게 시설/서비스 별로입니다. 체크인/아웃은 간편하다못해 설명자제가 없고 도어비번 카톡으로 보내주는게 끝이고 기본적인 이용안내없음. 부대시설은 추가비용 요구함. 헬스장 갈랬더니 만원 추가인데 시설은 원룸크기에 기구 몇개가 다임. 침구류 있는 가구 도어는 경첩이 다 고장나고 헐거워져서 떨어질듯하고 샤워하는데 물은 쫄쫄 나옴. 예전엔 비교적 가깝기도 하고 사람도 적어서 쾌적한 맛에 갔는데 외국인관광객 늘면서 번잡해지고 시설은 낡아지고 이제는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가성비 좋은 곳이다 생각하고 첫 방문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룸 컨디션도 좋았어요! 욕실도 물때 없이 깨끗하고 이불이랑 베게도 푹신해서 자기 편하고 히터도 잘 나옵니다!
도로 바로 앞이라 차 소리가 나지만 생각보다 조용했고 뷰가 좋아요!!
2층에 어덜트 파크가 있는데 게임장부터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공간에 코인노래방 등 놀거리 가득이라 가족부터 친구 등 누구와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춘천에서 호탤 하면 세종호텔리라는 이미지가 좋죠. 연회는 몇 번 가 봤지만 숙박은 처음이라 설레였습니다. 경치도 좋고 올라가는 내내 기대가 컸죠. 우선 주차장에서 숙박건물 사이를 걸어서 이동 하는 게 불편 했습니다. 트렁크를 들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프런트에서 친절한 안내를 받고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와우 방은 100년은 된 듯한 시설에 놀랐고 침대 매트리스는 스프릴이 곧 튀어올라올 것 같았습니다. 훌륭한 경관에 비해 숙박 비용은 침대에 누워있는 내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관과 좋은 서비스에 비해 너무도 낡은 숙박시설이 너무도 안타웠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