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집밥해먹으면서 쉬려고 예약했습니다ㅎㅎ
파크뷰라 뷰는 너무 예쁘고 좋았고 날씨도 선선해서 테라스에서 있기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불에 모래?같은 게 너무 많아서 털어서 사용했고 요리도구가 너무 오래되어서 냄비랑 프라이팬 바닥이 약간 녹슬어?있었어요ㅠㅠ 조리도구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두번째로 가는 호텔이다. 파주 분다관련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좋은 위치임.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나름대로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 불편한 점은 없음. 조식도 맛도 있지만 아주머님이 청결을 유지하려 애쓰시는 것 같아 마음에 듬. 시설 가운데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창문이 넓어 시원하고, 화장실 또한 커서 답답함이 전혀 없음. 침구류 상태도 최상을 유지하고 있어 다음에 오더라도 이곳에 머무를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