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숙박을 해서 그런지 사람이 아주 많지않았고 깨긋하고 좋았습니다. 시설이 오래됐지만 깔금함은 괜찮은 편이었고 다만 방이 좀 좁긴했지만 잠자리는 편안했습니다.
호수뷰라서 운치있고 좋았으며 호텔주변으로 산책로가 들레길 잘되어있어서 쉬어가는 여행으로 딱 좋았던것 같습니다.
메인식당은 저녁 10시까지 운영되어서 편안하게 식사와 주류를 즐길수있었고 음식맛도 대체로 무난하게 괜찮았습니다.
다만 주차장은 엘리베이터가 없이 계단으로 걸어 올라와야해서 짐과 일행은 로비층에 내려두고 운전자가 차만 주차장에 대고 올라와야 하는 구조이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사이즈는 적당했어요. 사진에서 본 것보다 조금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침구를 추가해서 사용했습니다. 바닥이 따듯해서 좋았습니다.
비테가 작동되지 않았어요. (저희가 잘 못 사용했을까요? 확인해 주세요.)
간단하게 조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유대신 두유가 있었구요. 티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커피는 따로 있었구요.(얼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음 명절에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들려보고 싶어요.
이것은 직원분들만 알 것 같은데요. 도로에서 진입하면서 간판이 달려있는 건물이 너무 노후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속으로 ”어!! 뭔가 잘못 되었다” 그랬지요.) 그런데 사실, 그 건물이 아니라 안쪽에 조금만 들어가면 브라운닷호텔이 있습니다. 이쁜 건물입니다. 간판 달려있는 건물만 보시고 너무 놀라지 마시길~
시설이 너무나도 오래 되엇다는 이야기를 튿고는 갔지만 좀 놀라운 부분이 간혹 보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소나무 숲 조경 자연친화적인 놀이터 진정한 숩힐링이 가능해서 너무 좋았습니다.부지도 상당히 넓구요 베란다와 창에서 바라보이는 물안개 낀 청평호의 모습 상쾌한 산책로 너어무 위치가 좋습니다.
원래 가장 싼 방을 예약 했는데 업그레이드를 해주셨는지 2pc와 노래방두 있더라구요 근데 노래방 이용이 안되서 조금 아쉬웠습니당 그리고 첨에 전화기가 신기해서 번호를 눌렀는데 남자분이 받길래 넘 놀라서 끊었는데 키운터에서 다시 전화 오셔서 전화 안된다고 말씀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노래방 때문에 카운터에 여쭤보려 전화 드렸는데 조금 불친절 말투에 속상했습니당 그거 말고는 시설도 너무 즇았아용
M모텔의 위치는 시티투어를 하기 편리한 관광명소에 있습니다. M모텔 객실은 여행객과 비즈니스 출장객 모두에게 제천시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호텔은 단양역에서 약 20km 정도 거리에 있고, 원주공항에서는 약 43km 정도 떨어져있습니다. 호텔 주변에는 Jecheon Olympic Sports Center, 중앙공원, Jecheon Sports Complex 등 제천시 인기 관광지들이 많습니다. 호텔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여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호텔의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야놀자앱과 연계된 듯 그곳 리뷰도 든든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인이 제천으로 이사한지 4년 만에 지인 동행 제천 문화재 단지와, 제천 케이블카 탑승 후, 숙박 다음날은 구인사를 가는 일정이었습니다.
그동안은 제천을 지인 집 방문 및 숙박을 하였으나, 작년에는 지인 집 반려견이 성견이 되면서 날보고 짓고 무섭기도 하였어서, 제천역에서 가까운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캉스 등 나홀로 국내여행 숙박이 로망이기도 하였구요
국내서의 나홀로 숙박은 처음이었구, 그래서 약간의 걱정도 동반하였으나 그동안 방문한 도시였구
제천 베니스 (=베니스 모텔)은 작년에 외관을 본 기억도 있구, 나같은 길치에겐 제천역 코앞에 있는 이 숙소가 딱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바로 가까운 곳에 GS25시는 24시간 영업이었구, 바로 옆 김밥천국은 새벽5시 부터 영업이라 하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또 코앞에 재래시장도 있습니다.
조식은 없었으나 작은 냉장고에 50ml 물 두병과 망고 캔 음료 2병이 준비되어 있구, 치솔 및 샴프 린스 바디샤워 비누 치약 드라이기 수건 등 다 셋팅되어 있습니다.
와이파이도 되구, 역 도착 후 11시 반경 숙소부터 찾아가서 방을 우선 배정 받은 후, 짐을 두고 다녔는데 3층 307호 제천역이 바라다보이는 맨 상층을 배정 받고 열쇠도 갖고 나왔습니다.
밤에 창밖을 내다보니 보름달이 휘어청 밝았고, 기차도 보이고 아침에도 전 기차소리로 인한 소음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헌데 밤에 어디선가 개가 멍멍 짓고, 또 다른 개가 또 멍멍 어느 여자의 비명이 잠깐 들렸어서 그것이 좀 살짝 무섭구 (개 짓음의 트라우마로 인한) 거슬리긴 하였으나 잠깐 그러구 말았어요
엘베 없는 예전 건물이었는데 사장님 내외분이 친절하십니다. 사장님은 밖에서 숙박객을 맞으시고 사모님은 청소 중에 맞아주시며 제천 케이블카 탑승도 권유해 주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시에서 작으나마 인테리어 개선에 작으나마 지원이 안될까 조심스레 바람해봅니다.
제천이 작년 올해 관광의 도시로 지정된 덕인지, 주변에 2만원대 도미토리 예약할수 있는 게하도 있구
제천역도 산뜻해져서 4년간 제천을 방문하게 되는 입장에서 발전되어 가는 도시 모습에 무척 흐뭇해 집니다.
역 바로 앞의 버스 정류장에서 거의 모든 버스가 출발하는 듯 하여 또 매우 편해졌습니다.
앞으로도 길치인 나는 역에서 바로 코앞 숙소를 지향할 것 같습니다.
숙소 사장님 사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방문하게 되는 모든 방문객들이 좋은 시간 추억을 안고 가시길 바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