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타워 룸 컨디션 좋았습니다.
설경도 너무 좋았구요.
호캉스하기에 갈 곳도 많고 할 것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워터파크, 수영장, 사우나, 운암정, ***(강원랜드), 곤돌라, 스키, 썰매 등 인원이 분산되니 명절임에도 크게 복잡하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ㅎㅎ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씩은 있어서 더 만족입니다.
가는 길이 좀 멀지만, 또 확실하게 호캉스가 되니까 재방문의사 있어요^^
룸 컨디션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스파 등 시설도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수영하고 사우나 하는 시간이 참 좋았고 웰니스 프로그램 중 요가만 두번 참여하였는데 수업 퀄리티가 매우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수도권에서 차로 2시간 이상 걸리는 먼 거리, 웰니스 프로그램 요가/명상 등 진행될 때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 야외 자쿠지 시설 및 수질관리가 미흡했습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따뜻한 계절에 평일 비수기에 2박 이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깔끔하고 노후화 되지 않아 좋습니다.
외풍도 없고 온도와 침구류, 화장실도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숙박 외에 내부에 즐길거리는 거의 없습니다.
1층 편의점 운영 시간이 다소 짧습니다.(9시부터 23시까지라고 적혀 있습니다만, 9시가 훨씬 지나 열었습니다.)
대신 바로 맞은 편 건물 1층 편의점이 더 크고 오래 운영해서 차선이 있었습니다.
지하 주차장 주차 가능 대수가 많이 부족합니다. 바로 인접한 곳에 주차를 할 수 있는 넓은 공터가 있지만,
파쇄석이 깔려있고 빙판에 대한 관리가 안 되어있어 불편합니다.
하이원리조트과 가까운 위치는 매력적입니다만, 근처에 전당포와 밤에 화려한 업소들이 많이 있어 아이들과 여행하기에는 다소 곤란한 주변 환경입니다.
하이원 및 고한, 사북 지역 전반적으로 비싼 숙박료 시세를 감안하면 가격 대비 깨끗한 숙소에 묵을 수 있는 점은 매우 좋으나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 보다는 친구들이나 연인 간 여행에 추천할만 합니다.
갑작스럽게 방문하게 되어 예약 했는데 컨디션이 생각 보다 좋았어요~ 또 방문해도 되겠다 싶었으나 침대가 푹 꺼져서 잠을 못잤어요;;;
테이블과 소파 붙여놓고서야 잠을 잤네요ㅜ
여행 할 때 침구, 침대를 신경 쓰는 편인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빨리 마사지 받으러 가고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