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겸 바람 쐬러 들리는 곳
저번에는 워터파크 이용하면서 컨벤션 타워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메인타워 이용
연식이 있지만 생각보다 방 컨디션 괜찮았음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심
저녁먹고 소화 시킬겸 잠시 들린 강원랜드에서
룰렛 돌리는 손톱도 안 짤라서 긴 40대정도 남자 직원 싸가지가 없어서 서비스 별 하나뺌
하이원은 정말 좋아하는 곳이라 자주 옵니다. 특히 온돌방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침대가 있는온돌방으로 예약을 했는데, 곰팡이 냄새때문에 방을 2번이나 옮긴 이슈가.... 방 2개중에 1개가 문제였네요~ 1개는 괜찮았는데..^^;;
그래도 방을 바꿔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방을 2번이나 바꿔주셨어요~
하이원은 호캉스하기 정말 좋은 곳이예요 ~ 놀아도 놀아도 아쉬워요~~~
위치와 편의시설 전부 다 만족스러웠어요. 더객실내에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공용전자렌지가 있어서 이용할수는 있었구요.
오래된 시설이라 깔끔한 느낌은 없었지만 가성비 좋은 숙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성수기 바가지 피크요금,추가요금도 없어서 더욱 좋았어요.
1층에 편의점이 새벽2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필요한것을 바로바로 살수있어서 편했어요,
특히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중 하나는 바비큐 이용이엇어욧. 1층 지상주차장 안쪽으로 바비큐장이 따로 있어서
이용햇는데 1부,2부로 나눠져 있어서 1부는 6시부터 8시 2부는 8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고 요금은 35000원을 내면 숯과 함께 그릴, 장갑,집게,가위등을 이용할수 있었어요.
숯도 불을 직접 붙여주셔서 불향 가득한 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네여, 강원도 특성상 저녁에는 선선해서 고기 먹기 딱 좋았고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쉬멜로우 세트도 팔아서 넘 만족스러웠어요,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숙소였어요, 담번에 하이원 갈때도 또 이용하려합니다.
가을 단풍여행 숙소로 파크로쉬에 머물렀다. 숙소는 가리왕산을 면해 위치해 어떤 계절도 느낄수있는 경관을 갖고있다.
이와함께 컨셉에 충실하고 완성도 높은 건축과 인테리어는 숙소를 즐기는 또다른 요소가 된다.
직원들의 서비스와 운영방식은 근더덕없이 친절해 대부분 기준이상의 만족을 주었다.
조식뷔페는 넓은 선택가능성은 없지만 지역 식자재를 이용한 숙소 성향에 따른 건강한 구성으로 깔끔하고 만족스럽다.
가리왕산케이블카를 바로 앞에서 이용할수 있는데 아이가 무척 좋아한다.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에 정선 오일 장터가 있는데 특산물, 지역 음식을 만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