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3개인 숙소를 구했는데 다른 저렴한 곳은 세 개가 나란히 있는데 여기는 살짝 나뉘어져있고 레지던스처럼 씽크대도 있어서 조금 비싸더라도 이곳을 선택한건 잘한거 같아요.
그런데 주차난이 매우 심각해서 밖에 알아서 주차해야 해서 그게 좀 아쉽고요.,
이유는 몰겠는데 화장실겸욕실에서 담배 냄새가 매우 심하게 납니다. 가능하다면 이점은 개선하면 좋겠어요.
밝은 조명이 없는 것도 조금 아쉽습니다. 우리 딸 말로는 어두워서 불켜고 자도 되겠답니다 취침등 삼아서요.
조식은 별거 없었지만 맛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민이라던 여직원분 칭찬합니다. 사실 우리 식구는 아침 안 먹는데 직원분이 친절히 권해서 조식을 신청했거든요.
3회(2박/4박/3박)정도 이용했답니다.
위치도 좋고 주위에 유해환경이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화장지요청하면 🤖 로봇이가 가져다주고~ 조식당분들도 프론트분들도 모두~ 친절하세요^^
마지막3박(트리플룸412호)에서 화장대쪽 침대에서 정말 이상한 냄새가나서ㅠㅠ 찌린내같기도...꼬린내같기도...
새벽2시 넘어서 화재벨소리에 대피도 해야했지만ㅋㅋ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나머지는 모두 만족스러운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