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내부는 깔끔하고, 시설이 잘 되어있었어요.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과 멀지 않고 조금만 걸으면 광화문을 볼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이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화장실도 욕조를 커튼으로 막을 수 있고, 비데도 있고 깨끗해보였습니다.
슬리퍼와 비누, 샴푸 등은 기본적으로 구비되어있고, 칫솔 등의 어메니티는 1층의 자판기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카운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설명을 잘 해주셨어요.
호텔 외관이랑 로비가 고급스럽고 이뻐서 들어갈때부터 기분이 좋았어요~직원분도 친절하셨구요^^ 객실은 깔끔하게 침대랑 책상만 있어서 넓게 느껴졌어요. 스마트티비라 넷플릭스랑 유튜브도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뷰는 반대편 건물이 지분을 많이 차지하지만 멀리 산도 보이고 괜찮았어요. 욕실에 욕조랑 바디로션이랑 어메니티 있는게 제일 맘에 들었어요ㅎㅎ
명동 번화가에서 걸어서 십여 분 정도 걸리고, 종로3가역에서도 꽤 걸어야 하는 위치였어요. 광장시장까지의 거리도 애매하게 멀지도 가깝지도 않았습니다. 방은 넓지 않고 무난한 편이었지만, 객실 시설은 깨끗하고 비교적 새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1층에 카페가 있었고, 문을 나서면 양쪽에 편의점이 있어 편리했어요.
장충체육관 콘서트 관람을 위해 예약했는데
위치도 좋았고 시설도 깨끗했어요.
생각보다 방 크기는 작았지만 고층 공원뷰로 업그레이드
해 주셔서 잘 자고 왔습니다.
음료가 무료었는데💚종류가 커피와 얼그레이차 밖에 없어서 조금 아쉬워서 별하나 뺍니다.
쥬스나 탄산음료도 있었으면 더 감동이였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