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출장때 오고 좋아서 다시 예약했어요.
구미치고 번화한 곳이라 밥 먹을 곳도 많고, 운영시간도 대부분 늦어서 밤 늦게 와도 걱정 없었습니다.
디럭스 더블로 예약했는데 비지니스 스위트로 룸업 되어있네요 룸 컨디션도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다만 컨디셔너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구미에 비지니스 호텔이 없는 것 같다.
성인여자와 아이 투숙이라 라마다 호텔 예약하려다 선택한 곳이다. 아침에 보니 아이와 동반한 가족단위가 있긴 하나....
위치는 모텔이 모여있는 곳...(라마다 호텔도 옆에 있다. 모텔 모여있는 위치는 개인적으로 별로...) 주차장 넓음.
청결에 신경을 쓴 느낌, 머리카락 같은 것 보이지 않음.
시설은 모텔, 서비스는 호텔처럼 신경 쓰는 정도로 보인다.
하지만 결국 괜찮은 모텔느낌을 지울 수 없다(개인적으로 모텔 싫어함)
조식은 기억나는게 스프, 과일, 샐러드, 삶은 달걀, 토스트빵 잼 버터 햄 치즈, 후레이크, 우유, 주스, 컵라면 정도, 대신 늦게가면 음식이 없다.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한다면 일찍 갈 것.
무료와이파이가 있어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려고 했으나...
보안이 되어 있지 않아 걱정되었는데...
몇일 뒤 지마켓에 해외IP로 접속 시도가 있다는 메세지가...우연의 일치일까... 찜찜...
결론은 남성분, 가성비가 중요하다면 강추.
모텔이 싫은 분, 조식이 든든해야 한다면 비추.
성인 여성, 아이가 투숙한다면 라마다호텔 아니고는 다른지역으로 추천하고 싶다.
센츄리 이름 답게 규모나 청결, 위치가 좋았습니다.
다만, 지하주차장과 헬스장 등이 상당히 좋지 않네요. 헬스장에 가려고 옷과 신발 갖고 왔는데, 폐쇄되어 있고 지하주차장은 분위기 어수선하고 엘베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이정표가 보기 어려웠네요. 결국 지상 주차장으로 올라와서 주차를 했네요.
아침식사는 깔끔하고 가격도 12,000원으로 저렴한데, 종료가 적고 매일 바뀌는 것을 체감하기 어려운 구성이네요. ^^
하지만 체류하는 방의 상태는 구미에서 최고로 좋네요. TV도 구미에서 최상이네요.
구미에서 도립공원에 위치한 아트 호텔의 경우 차로 4분 거리에는 Hyeonggokoncheon, 5분 거리에는 구미시민운동장 등이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경북대학교까지는 45.4km 떨어져 있으며, 3.5km 거리에는 Star Bowlingjang도 있습니다.이 호텔에서는 지정 흡연 구역 이용이 가능합니다.무료 아침 식사(유럽식)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대표적인 편의 시설과 서비스로는 24시간 운영되는 프런트 데스크, 엘리베이터 등이 있습니다. 시설 내에서 무료 주차 대행 이용이 가능합니다.바닥 난방/온돌 및 평면 TV 등이 갖추어진 42개의 각각 다른 스타일의 인테리어에서 럭셔리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도 구비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편의 시설/서비스로는 전화 외에 책상 및 별도의 좌석 공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