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럭셔리 호텔 베스트 10

객실은 생각보다 작아서 아쉬웠어요 ㅠㅠ아기데리고 오신다면 스위트로 해야좋을거 같아요!!!!! 객실팀 분들 요청사항 넘  잘들어주시구 룸서비스 해주셨던 (존함은 모르지만) 여자직원분도 너무너무 친절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체크아웃때 Kay Kim 직원분도 차분하게 응대를 너무 잘해주셔서 마지막까지 기분좋게 이용하고가요♥️ (+조식먹을때도 한분의 직원분도 빠짐없이 너무좋으셨네요..!!!)

역시 최고로 좋네요! 룸 컨디션과 수영장 등 부대시설이요. 오랜만에 찾았는데, 역시나 포시즌스만의 여유로움, 럭셔리함이 있어요. 언젠가부터 저는 서울 살면서 굳이 서울 호텔에 가서 안 자게 되요. 뷰나 쾌적함 면에서 집이 호텔보다 훨씬 좋으니까요. 잠자리 컨디션도 집이 편하구요. 럭셔리 호텔들 스위트룸에서 많이 자봤지만 저는 잠잘 때 온습도와 침구 촉감, 베개 높이, 매트리스 경도 등에 너무 예민해서.. 전에 언젠가는 반얀트리 스위트룸에서 한겨울 투숙했다 새벽에 집에 와 잔 적이 있을 정도예요. 너무 건조해서. 그런데 포시즌스는 진짜 꿀잠을 자기에 최적화된 침실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잘 자고 나왔어요. 경험해준 호텔 침구 침대 중 최고! 딱 하나 아쉬운 건 식음파트가 타호텔 대비 퀄리티가 떨어져요. 특히 클럽라운지 음식의 가짓수나 맛, 식재료 수준 등이 좀 아쉬워요. 음식 잘 먹고 오려면 신라호텔이나 조선팰리스, 워커힐이 더 나아요. 하지만 뭔가 끝내주게 분위기 좋은 데에서 편안하게 시간 보내기엔 포시즌스 서울만한 곳이 없어요. 덕분에 결혼기념일 스테이 잘하고 왔습니다. 언젠가 기념일에 또 가고픈 호텔!

친구랑 그냥 같이 놀려고 갔는데 일단 방이 좁은거 빼고는 좋아요 일단 화장실이 너어무 넓어서 좋고 방자체는 그렇게 크지않앗던거같아요 뷰가 막 한강뷰 남산타워뷰는 아니지만 르냥 위치적으로 좋네요

출장 및 가족여행으로 방문하여 커넥팅룸으로 부탁드렸는데 신속한 처리와 청결한 방에 너무나도 만족했습니다. 룸서비스도 가성비도 좋고 맛이 너무 좋아서 정말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공항 버스로 호텔까지 이동하는 게 아주 편리했습니다! 체크인할 때 짐을 직접 들고 있을 필요가 없었어요. 직원분들이 짐가방을 직접 프런트 데스크 옆에 보관해 주셨고, 체크인 후에는 객실로 가져다주셨습니다. 콘래드 직원분들은 영어도 능숙하게 구사하셨고, 제가 먼저 한국어로 말하면 한국어로도 유창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두 언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피트니스 센터는 24시간 운영되고, 수영장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오픈했습니다. 호텔 조식은 단연 최고였어요. 사진에서 보듯이, 제가 얼마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다음 일정이 없었다면 정말 더 오래 머물고 싶었을 정도였죠. 객실 요금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더라도, 콘래드 조식은 꼭 한 번 경험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객실은 매우 스마트했습니다. 화장실의 시설부터 객실 TV와 커튼까지 모든 것이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이었어요. 객실에는 미니바가 비치되어 있었고, 다양한 종류의 주류와 스낵을 선택할 수 있었으며 이용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슬리퍼는 질감이 아주 좋아서 일회용품처럼 얇고 흐물거리지 않았습니다.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여 칫솔과 치약은 직접 챙겨와야 한다고 합니다. 객실에 비치된 수면 유도 차도 정말 좋았어요.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고 은은한 차 향을 맡으며 잠드는 것이 진정한 휴식이었습니다. 굳이 아쉬운 점이 있었냐고 묻는다면, 토요일에 객실 요금에 포함되지 않은 조식을 먹었는데, 체크아웃 시 한꺼번에 결제하겠다고 미리 확인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한밤중에 신용카드에 결제 내역이 표시되어 혹시 도용당한 건 아닌지 의심했습니다. 호텔에서 보낸 안내문을 당일 외출 전에 확인하지 못했는데, 오후에 돌아왔을 때 객실 문이 열리지 않았어요. 나중에 조식 비용을 지불하고 나서야 룸카드를 재활성화할 수 있었죠. 객실에 들어와 보니 청소는 되어 있었지만, 원래 매일 제공되던 생수 두 병이 그날은 없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외출했다 돌아왔을 때 비로소 생수가 채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순간 '우리가 도망이라도 갈까 봐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일만 제외하면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위치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전시장 바로 위에 있어 접근성이 좋았고, 1층에는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와 쇼핑몰도 있어서 편리했어요.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다만, 개인 세면도구가 유료로 제공되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이 점만 개선된다면 정말 완벽한 호텔이 될 것 같아요.

호캉스로 방문했습니다 호텔 방문할때 침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너무너무너무 편해서 꿀잠자고 다음날까지 개운했어요! 1박일정이라 시설을 많이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어메니티가 딥디크고 인테리어가 너무 고급스러워서 방에만 있어도 좋았어요! 조식 음식도 다양하고 6층 카페 마당도 넘 예쁘고 서비스도 넘 좋고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호텔 프론트의 데미안(Damien)의 서비스 태도가 특히 나쁘고 매우 냉담하며 매우 거만합니다. 이로 인해 손님으로서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우리가 돈을 주고 서비스를 사는 것이지 돈을 주고 분노를 먹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돈을 들였는데도 이런 분노를 참아야 한다는 것은 제 생각에 너무 부적절합니다... 호텔은 고급 호텔 그룹으로서 프론트는 원칙적으로 호텔의 문안을 대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직원의 소질은 제 생각에 호텔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심지어 객실 서비스 전화를 걸었을 때 응답하는 아가씨의 태도는 매우 좋고 매우 예의 바릅니다. 그러나 데미안에게 전화를 걸면 그는 어떠한 예의 표현도 없이 냉담한 어투로 느슨하게 말하며, 심지어 전화가 끝나기 직전에도 당신이 그에게 안녕이라고 말해야 하는데 그는 어떠한 응답도 하지 않고 그냥 전화를 끊습니다. 매우 무례하고 너무 부적절합니다... 제 생각에 호텔은 이 직원이 5성급 호텔 프론트로서의 자격을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그는 전화 응답하는 여성과 매우鮮明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직원의 소질이 이렇지는 않으며, 프론트의 다른 남직원들의 태도는 모두 좋고 매우 예의 바릅니다. 호텔이 이 문제를 중시해 주길 바랍니다. 세부 사항이 성패를 결정합니다. 나중에 체크인하는 손님이 같은 불쾌한 경험을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서비스가 정말 훌륭했어요, 역시 서울 포브스 선정 호텔다웠습니다. 객실 인테리어는 확실히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그래도 아주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었고, 청소 상태도 5성급 호텔답게 훌륭했습니다. 직원분들 영어 실력도 매우 훌륭했고, 심지어 객실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대시설도 훌륭했습니다. 바로 길 건너편에 면세점이 있었고, 명동과 지하철역까지 가는 호텔 셔틀버스도 운행해서 정말 편리했어요. 지하철역 근처에는 편의점도 있었습니다. 신라호텔에서 머무는 동안 매우 편안하고 만족스러웠어요. 다음 서울 여행 시에도 꼭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팀버룸으로 예약했음 강북쪽이라서 위치가 진짜 좋았음! 주차장 넓긴한데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곳 코너가 넘 좁음 ㅠㅠ 조심해야함 산속뷰,,,는 사실 잘 안보임 바로옆에서 숙소 안이 보일 것 같아 커튼치고 있었음 이건 아쉽 수영장 괜찮았고 직원분들이 다 친절함 조식은 안먹었는데 잘나오기로 유명해서 다음엔 먹어볼예정 거실은 이유는 모르겠으나 티비가 안나옴 귀찮아서 티비 안키고 밥 먹음 테이블 없었던 거 아쉬움+쇼파가 오래되서 아쉬웠음 그래도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 전혀 없었고 거실쪽 창문 열면 새소리 나서 좋았음 자연친화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