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중심지에 위치하여 음식점 접근성도 좋고, 넓은 실내 수영장과 휘트니스 시설이 너무 좋았습니다. 강변과 도시가 야경이 좋은편이고 객실이 그리 넓은건 아니지만 아늑하고, 화장실 공간이 깔끔하고 넓은 편이었습니다. 조식도 꽤 괜찮았으며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바에서 칵테일과 위스키 한잔을 조용한 분위기에서 마실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방은 정말 좋습니다. 시내에서는 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넓고 바다도 보이고 쾌적해요.
다만 그 어떤 부대시설도 없습니다.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없고 카페도 없고 헬스장도 없고 그냥 아무것도 사용할 수 없어요.
주변에 식당이 많으면 어떻게 해결해 보겠는데 그럴수도 없더라구요. 배고플 때 체크인 했기에 굉장히 당황스러웠습니다.
더 당황스러운 건, 엘레베이터 안에는 식당 (스카이라운지) 광고가 붙어있어요.
당연히 체크인 하고 올라가서 먹으면 되겠지 하다가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다른 호텔에는 방마다 두병정도는 생수가 있었는데 방에 생수도 없어서, 생수를 사러 어디로 가야할지도 몰라 라운지에 여쭤보았더니 서비스로 주셨어요. (그것은 감사드립니다)
여튼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만 있으면 된다! 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다만 체크인 하시기 전에 장을 봐서 들어가세요~
최상의 위치 , 멋진 시설과 환경을 겆추고 있지만, 경관에 비해 떨어지는 호텔 서비스, 예를 들면 조식은 너무 후졌어요. 과일 외엔 음식 최악...catering Services 정말 별로 였습니다. 호텔 조식 중 최악. 호텔에서 바라본 오션 뷰 너무 근사했습니다.. 근데 유리창 청소를 안해서 얼룩진 유리창으로 바다 풍경을 얼룩진 유리창으로 감상했습니다. 다신 안가고 싶은 호텔입니다.
렌트를 하고 가서인지 위치는 어디여도 상관없겠다 싶긴 했는데 근처에 맛집도 있고(사피엔스) 마트들도 매우 가까웠어요! 다만 위치에서만 점수 하나 뺀 이유는 주차입니다ㅠㅠ.. 주차가 어려웠어요ㅠㅠ.. 뚜벅이로 가면 힘들 위치에 주차가 어려운 건 정말 치명적이긴 하지만 직원분들이 나와서 최선을 다해 도와주십니다. 작은 자리 하나라도 더 내주시려 애써주시고, 근처 우체국도 이용 가능해요~(거기도 첫날엔 꽉 차있었지만..) 어떻게든 주차를 하고 나면 굉장한 서비스들에 만족하게 됩니다! 매우 친절하시고 간단하지만 무료 조식도 든든했어요! 방도 깨끗하고 침구와 수건도 상태 좋았습니다~!
호텔이 산 아래있어 엄청 조용하고, 뷰가 참 좋아요. 내부도 깨끗해요. 그치만 방 내부 가구들이 좀 오래 됐어요. 가장 불편했던 부분은 에어컨 소린데, 약하게 틀어도 시끄러워 숙면하기 힘들었습니다. 해당 호텔에서는 수리를 좀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수압은 괜찮은데, 샤워헤드에 문제가 있는지 물살이 피부에 닿으면 아파요. ㅠㅜ
방에는 사진과 같이 소파가 없었고 대신 오토만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와 함께 아이가 있었고 그는 이불에서 자야했습니다. 호텔은 더 이상 사진처럼 새롭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비용은 좋습니다. 수건은 매일 교체됩니다. 그들은 화장지, 비누, 샴푸, 샤워 젤 및 식기 세척액을 제공합니다. 샤워기의 상압과 온도는 제어판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가 없습니다. 건조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강한 태풍을 만났고 창문은 살아남았지만 매우 무서웠습니다. 지역은 깨끗하고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