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객실 남해의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전망입니다. 비즈니스(싱글 2개)는 2층, 다른 객실은 3층~7층 까지입니다.
2층 객실은 침대에 누워서는 바다가 안보입니다만... ^^;; 일어나서 보는 전망은 일품입니다!
가격대비 방이 넓고 깨끗합니다. 아주 조용하고 여유로운 휴식에 어울립니다.
가족여행가기좋아요
뷰가좋고 거실 넓은데 독립된 방이있으니 여러명 가도 좋으네요
다만 조식은 한식은 좀 별로 양식은 한식보다 나아요
주변식당이 늦게 문을 열고 밤에 배달되는곳 없고 편의점에 인기많은거 부족해요 제가 숙박한 날은 심지어 콜라 우유없었어요 외부에서 꼭먹을거 사오는게 좋아요
조굼 깊게 들어가긴 하지만 프라이빗한 해변에 편안한 스파며 넓은베란다 바베큐 너무 좋아요 ~~숙소도 마치 섬에 둘러쌓여 있는듯 너무 좋았고 사장님 부부 두분 모두 친절하시며 좋으셨어여 ~~다만 위치상 어쩔수 없는 벌레로 벌레에 극 취약한 저는 좀 힘든점은 있었네요 ㅎㅎ 입실하자마자 베란다 문사이에 있는 벌 한마리를 잡고 시작했어요 ㅋㅋ 그래도 남해에 온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사장님 찢어진 방충망은 다시 손봐주시면 다른분들께도 더 좋을거 같아요ㅎㅎ 남해 올때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
남해 바다를 볼 수 있고 주변 어촌 마을의 삶의 현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펜션 주인께서 사전 안내 자료를 보내주시고 최선을 다해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믿음직했습니다. 편안히 잘 쉬고 돌아왔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펜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