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쪽 호텔인 듯 하고 가격도 평일이용이라 객실 2개를 조식포함
반값에 예약 할 수 있었고 침대 베개 아주 편안해 숙면 취했습니다
라운지 2인 이용 할인권 주셔서 치킨 1접시 생맥주 무제한 먹으며 2만원 지불,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도 깔끔하고 가짓수도 적당해 다음에 다시 이용하려합니다
믿고 머무는 토요코인입니다. 부산지점들보다 좀더 넓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로비의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짐보관도 안전하게 잘해주셨습니다. 1층에 무료 화장품, 비누 등이 있어서 머무는 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2박 동안 조식은 조금씩 메뉴가 달라져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사용하진 않았지만 세탁실도 잘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시외버스터미널, 시내버스정류장, 태화강역, 롯데백화점이 있어 이용이 편리했습니다.
1. 이 호텔은 조식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6시 반에 조식이 시작되는데, 아침 7시에 갔을 때 한식이 매진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한식을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양식을 이용해야 하는 고객의 입장에선 그저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양식도 구성은 좋으나, 한식을 선호하는 고객의 비중이 많은 것 같으니 한식을 넉넉히 준비해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식을 기대하고 있었으나, 그러지 못해 아쉬워 서비스 점수 4점 드립니다.
2. 효율적인 공간 배치가 좋았습니다. 국내와 해외에 이 호텔과 유사한 등급의 호텔들을 많이 이용해봤지만, 효율적으로 공간 배치를 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이용한 트윈베드 구성이 분리된 환경에서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3. 이 호텔은 위치가 좋은 편입니다. 골목에 있는 것도 아니고, 대로 변에 위치해 있다 보니 찾기 쉬웠습니다.
4. 발렛 주차 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십니다. 이 호텔은 주차할 때 1박 당 5,000원의 비용을 엘리베이터 앞 키오스크에서 미리 선결제 해야 합니다.
주차 비용이 별도로 발생하는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안전한 곳에 잘 주차해주셨고 체크아웃할 때는 1층에 차를 가져다 주셔서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어머니와 함께 이용했는데, 다음에 울산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싱글룸에서도 지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숙소에서 하루 밤 잘 묵었고, 덕분에 울산에서 좋은 시간 만들고 왔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장으로 4박 5일 묵었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
1. 청결
- 전체적으로 청소가 잘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침대에는 찢어지거나 구멍나지 않고 이물질없는 깨끗한 시트가 4박 내내 잘 교체되어있었습니다. 또 화장실은 세면대나 변기 물막힘없이 무난하게 사용했습니다. 세탁기와 조리대는 사용해보지 않았으나 세탁기 내부나 조리대 자체는 청결해보였습니다. 냉장고도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물 2병이 매일 리필되었습니다.
2. 뷰
- 3층부터 20층까지 객실이었습니다. 저는 7층으로 배정받았음에도 태화강 뷰가 측면에 쭉 펼쳐져 있습니다. 20층으로 배정받은 동기의 방 뷰는 꽤 볼만했습니다.
3. 서비스
- 직원들이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 친절~보통 사이의 응대를 보여주셨습니다.
4. 어매니티
- 드라이어,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정도였습니다.
- 환경보호법인가 뭔가가 생겨서 칫솔이나 로션 같은 거는 없다고 하네요.
5. 주변
- 젊음의 거리 및 태화강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시끄럽지 않고 번화해있는 곳이라 놀기 좋았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객실도 정갈했는데
화장실 변기에서 엄청난 악취가 납니다
하수구 냄새같은게 계속 올라오고 수압이 좀 약해보여요
화징실 문을 안닫아두면 쓸 수 없고요
온수가 잘 안나와요!
한참 있어야 좀 나온다 싶긴한데 그마저도 겨울에 쓰기에 너무 추웠습니다.
화장실만 빼면 깔끔하고 참 좋았는데.. 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객실 슬리퍼가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굉장히 불편해요 가보시면 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