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교통이 편한 곳에 위치하고 있고 또 깨끗하고 청결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거기다가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매일 똑같은 아침 식사 특별한 변함없이 간단한 서양식으로 구성된 조식은 3일을 연속으로 해서 먹기에는 좀 실망스러운 감이 있었습니다
1. 이 호텔은 조식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6시 반에 조식이 시작되는데, 아침 7시에 갔을 때 한식이 매진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한식을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양식을 이용해야 하는 고객의 입장에선 그저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양식도 구성은 좋으나, 한식을 선호하는 고객의 비중이 많은 것 같으니 한식을 넉넉히 준비해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식을 기대하고 있었으나, 그러지 못해 아쉬워 서비스 점수 4점 드립니다.
2. 효율적인 공간 배치가 좋았습니다. 국내와 해외에 이 호텔과 유사한 등급의 호텔들을 많이 이용해봤지만, 효율적으로 공간 배치를 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이용한 트윈베드 구성이 분리된 환경에서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3. 이 호텔은 위치가 좋은 편입니다. 골목에 있는 것도 아니고, 대로 변에 위치해 있다 보니 찾기 쉬웠습니다.
4. 발렛 주차 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십니다. 이 호텔은 주차할 때 1박 당 5,000원의 비용을 엘리베이터 앞 키오스크에서 미리 선결제 해야 합니다.
주차 비용이 별도로 발생하는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안전한 곳에 잘 주차해주셨고 체크아웃할 때는 1층에 차를 가져다 주셔서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어머니와 함께 이용했는데, 다음에 울산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싱글룸에서도 지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숙소에서 하루 밤 잘 묵었고, 덕분에 울산에서 좋은 시간 만들고 왔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장으로 4박 5일 묵었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
1. 청결
- 전체적으로 청소가 잘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침대에는 찢어지거나 구멍나지 않고 이물질없는 깨끗한 시트가 4박 내내 잘 교체되어있었습니다. 또 화장실은 세면대나 변기 물막힘없이 무난하게 사용했습니다. 세탁기와 조리대는 사용해보지 않았으나 세탁기 내부나 조리대 자체는 청결해보였습니다. 냉장고도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물 2병이 매일 리필되었습니다.
2. 뷰
- 3층부터 20층까지 객실이었습니다. 저는 7층으로 배정받았음에도 태화강 뷰가 측면에 쭉 펼쳐져 있습니다. 20층으로 배정받은 동기의 방 뷰는 꽤 볼만했습니다.
3. 서비스
- 직원들이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 친절~보통 사이의 응대를 보여주셨습니다.
4. 어매니티
- 드라이어,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정도였습니다.
- 환경보호법인가 뭔가가 생겨서 칫솔이나 로션 같은 거는 없다고 하네요.
5. 주변
- 젊음의 거리 및 태화강으로 붐비는 곳입니다. 시끄럽지 않고 번화해있는 곳이라 놀기 좋았습니다.
수영장땜에 예약했는데 수영장 이용료는 별도였어요 주로 삼산에서 놀았는데 2박중 택시비가 많이 나가서 그냥 삼산에 호텔 잡을걸 후회했어요 직원분들도 별로 친절하진 않은거 같고 샤워기나 비데도 불편한 편인데 침대가 너무 좋았어요 베개는 높은것만 있어서 수건말아서 베고 잤어요 생맥주 쿠폰도 주는데 밖에서 노느라 이용 못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