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을 자주 아용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편의성입니다. 옆 방에서 사람이 크게 말하는 소리와 문 여닫는 소리는 어쩔 수 없이 들리지만 그 외는 다 괜찮습니다. 무인이라 아쉬운 부분도 물론 있지만 모바일 프론트 또한 응대가 빨라 이런 시스템 사용이 거북하지 않은 젊은 층 분들이라면 가격 대비 퍈안하게 쉬다 갈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15층 1507에 배정 받았습니다.
하루 숙박 후 만족해서 다른 호텔은 검색 않고
하루 더 예약 했습니다.
구조는 살짝 달랐지만 만족 했습니다.
다른 것보다 침구류가 편안해서 잠을
잘 잤습니다.
평소 때 불면증이 심해 잠을 잘 못자는데
기절해서 잠들었습니다.
은근히 넓고 편하고 태화강 뷰도 좋았습니다.
딱 하나 아쉬웠던 점은
그제도 오늘도 프런트에 계시는 직원분의
응대는 아쉬웠습니다.
되게 성의 없고 귀찮아 보이셔서
뭘 물어보기 민망했습니다.
그것 말고는 대체적으로 만족하며
이용 했습니다.
1박 숙박했어요
우선 프리미어 스탠다드 룸으로 예약 후 이용했어요
우선 체크인시 요청사항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시는데 최대한으로 노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세하고 천천히 호텔 이용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부분도 좋았구요
1층 직원분들께선 한분한분 정성을 다하는 모습, 매우 친절하셨어요
호텔안에서도 신라호텔만의 세심함과 디테일이 보여서 다른 호텔과의 차이점을 비교해보니 재밋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아쉬운 점은 청소가 깔끔하게 잘안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 3시 체크인하고 바로 올라갔는데 수화기쪽에도 먼지가 쌓여있고.. 창가쪽에도 먼지가...
책상에도 거므티티한 음식물 자국이 있어서 그런점이 너무 실망스러웠고..
방음이 너무 안돠서 꾀 높은 층이였는데도 차 지나가는 소리, 다른 호실 문 열고 닫는 소리가 울리듯이 퍼져서 잠자리가 예민하신 분들은 조금 고려해야할 사항인거 같아요
그리고 호텔에서 제공되는 칫솔.. 양치중에 자꾸 치솔의 솔이 빠져서.. 치솔 하나 사올까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대구에서 거리가 꽤 있는 편이라 시원한 바다뷰도 아니고 근처에 현대중공업.울산대병원? 굳이 거길? 남편이 왜 예약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고 와봤어요 그런데 생각했던것 보다 깨끗하고 친절했고 수영장도 조식도 맘에들었어요. 이번여행에 숙소가 차지하는비율이 높았네요. 주변 백화점 편의점 있고 차로 조금만 가면 대왕암공원.일산해수욕장 볼거리가 많았어요 다음에 또 이용할 생각이예요. 다만.아쉬웠던점은 남편이 회사통해서 예약을 한건데 패키지내용이라던지 서비스이용료(유/무료) 저희가 알고있는내용이 프론트와 수영장프론트 등 커뮤니케이션이 완전 잘되진않는 시스템 같아요. 중간에 유료라고 했다가 저희얘길 듣고 다시 조회하고 아.아니네요.맞네요.무료네요. 황당한일들이 좀 있어서 남편 기분이 썩 좋지 않았네요 ㅎㅎ 그래도 수영장이용.조식.서비스.위치.시설..등등 가성비로는 넘 좋았어요. 다음에 또 봐요♡
여러 차례 울산에 가면서 느낀 결정적인 문제점은 숙박비가 높다는 것이었다. 사실 이곳도 이런 점에 따라 도저히 숙소 상황이 좋지 않다면 부산이라도 가야 할지의 상황에서 긴급 검색으로 알아낸 곳이지만 시청 인근으로 태화루, 태화강 국가정원과 같은 곳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뛰어나며 무엇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도미토리 역시 화장실이 복도 밖이 아닌 방문 안에 있으며 물품구비도 잘 되어 있다는 편리성도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