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된 층이었는데, 한밤중에 샤워하다가 복도에서 화재 경보가 울렸어요. 몸도 채 닦지 못했는데, 복도 손님들이 다 아래층으로 내려가고 있더라고요. 정말 황당한 경보였어요! 해프닝으로 끝났지만요! 전반적으로, 근처에 있는 토마스 호텔보다는 깨끗하지 않은 소테츠 호텔이었네요.
음식도 맛있고 라운지 이용이 너무 쾌적하고 좋았어요!!
방도 깨끗하고 창가 마운틴뷰가 넘 좋았어요!!
2가지 정도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하나는 방의 티비가 스마트 티비가 아니라는 점..요즘 싼 호텔도 대부분 다 되는데..유튜브도 넷풀도 못 본다니 놀라웠어요…
그리고 또 하나는 그냥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수도 있는데 충전이 굉장히 느리다는 점…너무 잘 안되니까 충전기를 새로 부탁드렸는데 2번 정도 전화해야 겨우 오는…그래도 뭐..괜찮았어요!
티비만 개선해도 정말 4성급 답게 완벽한 시설이 될 것 같아요!!^^
호텔 위치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경복궁과 청와대에서 매우 가까웠어요.
하지만 프론트 데스크에 안경을 쓴 중국어 가능 직원 한 분의 서비스 태도가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몹시 불친절했고, 다른 투숙객분들도 이 점을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면에 젊은 남녀 직원분 두 분은 서비스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항상 인내심을 가지고 제가 필요한 정보를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특히 중국어를 할 줄 아는 그 여자 직원분은 중국인들을 깔보는 듯한 매우 불쾌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메리어트급 럭셔리 호텔과 5성급 객실은 고객에게 편안한 숙박 환경과 품격 있는 비즈니스 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제공하며, 완벽한 비즈니스 응대 체계, 최고 수준의 관리 시스템, 그리고 전문 기술 서비스팀이 함께 어우러져 전문적이고 완벽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 호텔의 위치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싱가포르 대사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었고, 포시즌스 호텔과는 한 블록 떨어진 약 700~800m 거리였습니다. 광화지에(光华街)도 바로 옆이라 도시의 번화함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국립대극장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이 있었는데, 극장과 다른 관광 명소들과도 모두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호텔 전반적으로 훌륭했고, 특히 객실이 매우 넓어서 편안했습니다.
26번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역이 단 몇 걸음 거리에 있습니다! 문 앞에 임시 주차 공간도 있어 편리합니다! 저는 2층에 배정되었는데, 조금 낮은 편이었지만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않고 계단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문 앞에 레스토랑이 많아서 매우 편리해요! 체크인이 좀 느리네요! 가격도 좋고 가격대비 성능도 좋아요👍 다음에도 또 올게요
역시나 물가가 비싼 맨해튼의 여러 호텔중에 비용대비 가성비가 좋아 선택한 호텔이였다. 방의 크기는 생각보다 좀 작은듯 했던거 외에, 서비스며 위치며 다 만족했던 숙소.
신의 한수는, 바로 호텔 옆에 맛있는 한식집이 3곳 있다는거.
와이프의 한식사랑에 한몫했던 숙소. 나이스!
맨해튼가면 한번 더 묵어도 좋을 숙소로 기억될꺼 같다.
무료로 업그레이드 받았고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매일 청소해주셨고 방 상태도 깔끔했어요 브로드웨이나 타임스퀘어랑 거리도 가까워서 위치는 최고였고 방 크기나 가격 생각하면 완전 가성비라 생각합니다 다만 체크인할 때 리조트 피를 10만원 정도 더 내야하고 방에 금고 빼고는 포트나 냉장고 같은 게 아예 없어서 조금 불편했어요 호텔에서는 잠만 잤는데 냉장고 없는게 생각보다 불편하더라고요 짧게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혼자 여행으로 이용했어요! 완전 시내까지는 좀 걸어야하지만 힘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짐이 많다면 완전 밴하튼 시내에서 내려서 도보 이용하기는 좀 힘들었어요. 전체적으로 룸이 넓고 깨끗했습니다. 칫솔치약은 없었고 화장실에서는 하수구 냄새가 났습니다. 문 바로 뒤에 화장실이 있어서 조금 좁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5월 말 30만원초반으로 묶었는데 맨하튼 다른 호텔값에 비하면 무난하다고 생각해요.